AI 핵심 요약
beta- 수원 삼성은 31일 대구FC와 2-2로 비겼다
- 수원은 막판 동점골을 내줘 K리그1 직행을 확정하지 못했다
- 충남아산은 31일 김포를 5-1로 꺾고 6위 추격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K리그2 선두 수원 삼성이 다 잡았던 K리그1 승격을 눈앞에서 놓쳤다.
수원과 대구FC는 31일 대구 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31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13경기 연속 무패(9승 4무)를 달린 수원(승점 63)은 1위를 지켰고 대구(승점 53) 역시 4위를 유지했다. 수원은 구단 정규리그 최다 연승 신기록인 7연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수원은 이날 승리할 경우 2위 서울 이랜드(승점 54)와의 격차를 11점으로 벌려 남은 3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정, K리그1 다이렉트 승격을 확정지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막판 실점으로 승격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남겨두게 됐다.

전반 내내 대구의 강한 압박에 고전하던 수원은 단 한 번의 기회를 살렸다. 전반 추가시간 김민우가 왼쪽에서 올린 크로스를 강현묵이 문전에서 감각적으로 컨트롤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선제골을 터뜨렸다. 강현묵의 3경기 연속골이었다.
기세를 탄 수원은 후반 27분 교체 투입된 김주찬이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켜 2-0으로 달아났다.
대구는 후반 30분 세징야의 프리킥에 이은 박인혁의 헤더 패스를 김강산이 머리로 마무리지으며 한 골을 따라붙었다. 이어 후반 36분 세징야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환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수원 골망을 흔들었다. 세징야는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경기 균형을 맞췄다.

이날 오후 4시에 열린 다른 경기에서는 충남아산FC가 손준호와 데니손의 멀티골을 앞세워 김포FC를 5-1로 대파하고 6위 화성FC를 승점 3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