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올해 1~9월 서울 신축 21곳이 평균 65대 1을 기록했다
- 비강남권 단지까지 청약 수요가 몰리며 완판 행렬을 이어갔다
- 공급 급감과 분양가 상승에 따른 불안 심리가 열기를 키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신축 아파트 청약 시장의 '완판(완전판매)' 열기가 강남권을 넘어 비강남권까지 확산하고 있다. 올해 서울 평균 1순위 청약 경쟁률은 65대 1을 기록해, 전국 평균 대비 15배까지 벌어지는 추세다.

30일 부동산R114 및 분양 업계에 따르면 올해 1~9월 서울에서 분양한 21개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5.05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평균(4.23대 1)의 약 15배, 수도권(6.28대 1)의 약 10배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다. 특히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를 제외한 비강남권 18개 단지의 1순위 청약자만 7만 6000여명에 달하며 수요 쏠림이 입증됐다.
실제로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710대 1)와 용산구 '이촌 르엘' 등 고가 단지는 물론,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1032가구), 영등포구 '더샵 신길센트럴시티' 등 비강남권 대단지들 역시 단기간 내 무순위 청약 등을 거쳐 계약을 100% 마무리했다.
이러한 청약 열기는 신축 공급 부족과 분양가 지속 상승에 따른 불안 심리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은 2만 1933가구로 전년 동기 대비 23.3% 급감했다. 반면 9월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0억 63만원으로 1년 새 22.85% 치솟았다.
업계 관계자는 "공급은 줄고 분양가는 오르는 상황에서 도심 접근성이 좋은 비강남권 신축으로까지 매수세가 번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같은 분양 열기는 연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내달 효성중공업이 영등포구 일대에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218가구)를 분양하며, HL디앤아이한라는 종로구에 '경희궁 에피트'(228가구)를 내놓는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일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 홍보관을 열고, 현대건설과 롯데건설 역시 11월 중 각각 '디에이치 반포124'(5007가구), '서초 롯데캐슬 아트팰리스'(835가구)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AI Q&A]
Q.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 시장의 청약 열기는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A. 올해 1~9월 서울 21개 분양 단지의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65.05대 1로, 전국 평균(4.23대 1)의 약 15배에 달합니다. 서초구 '오티에르 반포' 등 강남권 하이엔드 단지뿐만 아니라 성북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서대문구 '드파인 연희' 등 비강남권 주요 단지들도 단기간에 100% 완판을 기록하며 서울 전역으로 신축 쏠림 현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Q. 고분양가와 대출 규제 속에서도 서울 신축 아파트가 단기간에 완판되는 핵심 원인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원인은 '신축 공급 가뭄'과 '지속적인 분양가 상승'에 대한 수요자들의 불안 심리입니다.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준공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3.3%나 급감한 반면, 지난 9월 기준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1년 새 22% 이상 오른 20억원 선을 돌파했습니다. 결국 '지금이 가장 싸다'는 인식과 함께 대기 수요가 발 빠르게 청약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Q. 남은 하반기 서울 지역에서 분양을 앞둔 주요 신축 단지들은 어디가 있습니까?
A. 11월에는 영등포구 쿼드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춘 '해링턴 플레이스 문래(218가구)'와 종로구 돈의문2구역 재개발 단지인 '경희궁 에피트(228가구)'가 분양에 나섭니다. 강남권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디에이치 신반포 에스테라', 현대건설의 5007가구 대단지 '디에이치 반포124', 롯데건설의 '서초 롯데캐슬 아트팰리스' 등이 청약 수요자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