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소영 장관은 30일 울산 청년창업가들과 창업 활성화를 논의했다
- 대학 연구성과의 창업 연계와 대기업 기술실증 협력을 추진했다
- 중기부는 딥테크 창업기업 160곳에 280억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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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과기원 창업기업 160곳에 올해 280억원 지원
대·중견기업 인프라 활용한 '제조AI 창업도시' 조성 추진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울산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대학의 연구성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대기업과 기술실증·판로 확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30일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서 울산시와 HD현대중공업,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청년창업가 등이 참석한 '지역과 함께하는 청년 창업 활성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UNIST 연구 인프라를 둘러본 뒤 대학의 딥테크 창업중심대학 사업과 HD현대중공업의 청년창업 지원·개방형혁신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청년창업가들의 창업 경험과 애로사항을 듣고, 대학 연구성과의 창업 연계와 대기업·창업기업 간 기술실증, 사업화 및 판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는 올해 UNIST 등 4대 과학기술원을 대상으로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 280억원을 투입해 창업기업 160곳의 사업화와 성장을 지원한다.
울산에서는 올해 4월 '창업도시' 선정 이후 대학·대기업·창업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중견기업의 제조 인프라와 실증 데이터를 활용하는 '제조AI 창업도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 장관이 30~31일 진행하는 울산·경북 현장방문의 첫 일정이다. 이 장관은 경북 영천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관련 중소 제조기업과 안동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울산은 우수한 연구인재와 세계적인 대기업의 산업기반을 갖춘 기술창업의 최적지"라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대학의 연구성과가 창업으로 이어지고, 대기업과 협력하며 성장하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기부도 '딥테크 특화 창업중심대학'과 '창업도시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의 창업 도전과 지역 창업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