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스테라시스는 30일 중남미 의료진 45명을 초청해 교육했다.
- 참가자들은 국내 병원에서 장비 시연과 임상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회사는 중남미 의료진 협업으로 제품 활용과 시장 확대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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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스테라시스가 브라질·멕시코·콜롬비아 의료진 45명을 국내로 초청해 피부미용 의료기기 활용법과 한국 의료진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스테라시스는 중남미 현지 파트너사와 함께 두 차례에 걸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국내 의료기관 방문과 라이브 시연, 학술 질의응답을 통해 현지 의료진이 장비의 임상 적용 방법을 이해하고 한국 의료진과 시술 경험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 15일 진행된 첫 번째 프로그램 'INSIDE KOREA: Journey Together'에는 브라질 의료진 30명을 비롯해 파트너사 임직원과 미디어·촬영팀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사르티네의원을 방문한 참가자들은 차세대 고강도집속초음파(HIFU) 장비 쿨소닉을 중심으로 한 교육을 받았다.
아스테라시스 장비 키닥터로 활동 중인 사르티네의원 양세환 대표원장과 미엘르인청담의원 정재윤 대표원장이 안면 전체 리프팅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고, 임상 적용 방법과 시술 시 고려 사항에 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지난 21일 운영된 두 번째 프로그램 'AIM 2026 VIP Experience in Korea'에는 멕시코·콜롬비아 의료진 15명과 파트너사 임직원 2명 등 총 1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양 원장이 모노폴라 고주파(RF) 장비 리프테라와 쿨페이즈를 함께 활용해 진행한 복합 시술 라이브 시연을 참관했다. 이후 아스테라시스 본사를 방문해 장비를 이미 도입했거나 도입을 검토 중인 참가 의료진과 구체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양세환 대표원장은 "같은 장비라도 환자의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에 따라 에너지 강도와 시술 순서를 다르게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지 의료진과 실제 시술 과정을 함께 보며 프로토콜과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스테라시스는 현지 의료진 대상 교육과 주요 의료기관·핵심 의료진과의 협업을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제품 활용 사례를 확보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현지 유통망과 의료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쿨소닉의 브라질 시장 안착을 추진하고, 중남미와 북미 등 미주 주요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테라시스는 지난 2020년 브라질, 2023년 콜롬비아·아르헨티나에 진출했으며, 2024년 9월 쿨페이즈를 국내와 브라질에 동시 출시했다. 지난 8월에는 쿨소닉의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 등록을 완료했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