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캐터필러는 29일 AI 데이터센터 수요로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다
- 조정 주당순이익은 7.20달러로 시장 전망치 7.10달러를 상회했다
- 전력·에너지 부문 수요에 대응해 발전 장비 생산 확대에 나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GE버노바 이어 캐터필러도 웃었다…AI 전력 인프라 수혜 지속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바탕으로 전문 기자들의 검증과 분석을 거쳐 생산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 29일 블룸버그통신 기사(Caterpillar Tops Estimates as AI Power Demand Fuels Growth)입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미국 중장비 제조업체 캐터필러(종목코드: CAT)가 월가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회사의 발전 설비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진 덕분이다.
캐터필러는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성명에서 3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7.2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 7.10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시장 예상을 넘어선 실적에도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캐터필러의 주가는 실적 발표 직후 뉴욕증시 장 초반 전 거래에서 631.01달러로 전일 종가 713.38달러 대비 일시 11.55% 급락했다.

캐터필러는 기술 기업들이 AI의 막대한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경쟁에 나서면서 주요 수혜 기업으로 떠올랐다. 발전기와 대형 엔진, 가스터빈을 생산하는 전력·에너지 부문은 캐터필러를 대표하는 노란색 굴착기와 불도저를 제치고 매출 기준 최대 사업부로 성장했다.
이번 호실적은 AI 붐 관련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나왔다.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에 쏟아붓는 막대한 투자 규모에 대해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진 데다, 금리 상승으로 인프라 구축 자금 조달 비용에 대한 우려까지 더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캐터필러의 실적은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장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을 보여준다. 회사는 탄탄한 매출과 함께 빠듯한 수주 잔고를 보고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전력 소비가 많은 산업에 전력망 장비를 공급하는 GE버노바가 28일 호실적을 내놓은 데 이은 것이다.
캐터필러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년에 걸친 대규모 전력 장비 생산 확대에 착수했으며, 대형 엔진과 가스터빈 생산 능력을 대폭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 초에는 수요 증가를 반영해 발전 설비 매출 목표치를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kimhyun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