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교통공사는 29일 월드컵경기장역에서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 공사와 유관기관 18곳 300여 명이 지진·화재 대응을 점검했다
- 역무원들은 초기 진압과 승객 대피, 출입 통제 절차를 수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29일 도시철도 1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충남 공주에서 강진이 발생해 지하철 역사 내 전기설비 단락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승객 대피 과정에서 인파가 몰리는 상황을 가정했다. 지진에 따른 도로 붕괴와 다수의 인명·시설 피해도 훈련 상황에 포함됐다.

훈련에는 대전교통공사와 유성구, 소방·경찰 등 18개 기관에서 300여 명이 참여했다. 월드컵경기장역에서는 현장 대응훈련을, 공사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는 상황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토론훈련을 각각 진행했다.
특히 역장과 역무원 등 현장 근무자들은 재난 발생 후 7분 이내 상황 전파와 초기 화재 진압, 승객 대피 유도, 출입 통제 등의 초동대응 절차를 수행했다.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기관 간 상황 공유와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인명구조 및 사고 수습·복구 절차도 점검했다.
국민체험단 등 시민들도 참여해 지하역사 대피와 인파 밀집 상황에 대한 대응 과정을 체험했다.
공사는 이번 훈련에서 확인한 대응 절차와 기관별 역할을 토대로 지진·화재 등 복합재난에 대비한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계획이다.
이광축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지속해 도시철도 이용객의 안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