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법무법인 YK는 28일 성수동 주택개발사업 법률자문을 맡았다
- YK는 인허가·토지확보·PF·세무·분쟁 대응을 지원한다
- 사업은 5조3000억원을 투입해 254세대 주거시설을 조성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허가, 토지 확보, PF 등 전반 법률 리스크 관리
전문가 투입으로 사업 안정성 높이고 협력 강화
[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법무법인 YK가 사업비 약 5조3000억원 규모의 서울 성수동 주택개발사업 '도무스 아우레아 성수(가칭)'의 법률자문을 맡는다. 인허가부터 토지 확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세무 및 분쟁 대응까지 개발사업 전반의 법률 리스크를 관리할 계획이다.
법무법인 YK는 부동산 개발사 맨해튼홀딩스와 도무스 아우레아 성수 개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YK 강남 주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경훈 YK 대표변호사와 김인중 건설부동산그룹장, 김길영 맨해튼홀딩스 회장, 김재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YK는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설립 및 지배구조 설계,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인허가, 공공기여 협의, 토지 확보, 브릿지론 및 본 PF 조달, 조세, 민원과 분쟁 대응 등에 관한 법률자문을 제공한다.
YK는 지난 9월 확대 개편한 건설부동산그룹에 사업 전담팀을 구성했다. 김인중 그룹장이 총괄책임변호사를 맡아 사업 단계별 법률 현안을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조세·금융·쟁송 분야 전문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양측은 실무협의회를 정례적으로 열어 인허가와 금융조달 일정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기로 했다.

김 그룹장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서 법무실장을 지낸 부동산 개발 법무 전문가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마곡지구 MICE 복합단지,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도시개발사업에서 총괄관리자(MP)와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사업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일대 약 2만7032㎡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9층, 2개 동 규모의 주거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공동주택 254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문화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해 10년간 임대 운영한 뒤 분양 전환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맨해튼홀딩스는 사업 자금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PFV와 자산관리회사(AMC)를 분리 운영하고, 신탁사를 통한 자금 집행 구조를 추진하고 있다. 금융 부문에서는 부국증권으로부터 브릿지론 및 본 PF 금융주선 의향서를 받았다. 코리아신탁과 신영부동산신탁으로부터는 PFV 자본 참여 및 대리사무 의향서를 각각 접수했다.
양측은 법률자문 외에도 사업 관련 대외협력과 홍보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성수동 일대 도시개발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와 미디어 콘텐츠를 기획하고, 사업의 법적 구조와 제도적 안정성에 관한 대외 소통도 지원할 예정이다.
김길영 맨해튼홀딩스 회장은 "법무법인 YK와의 전략적 포괄 파트너십을 통해 도무스 아우레아 성수의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김재홍 맨해튼홀딩스 대표이사는 "서울숲과 한강의 자연환경, 세계적인 디자인이 어우러진 서울의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기준으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인중 YK 건설부동산그룹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적 쟁점을 초기 단계부터 종합적으로 검토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대규모 개발사업 MP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 법률자문을 넘어 개발사업 전반의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win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