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이브랩은 27일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 유연근무·재택근무·단축근무 등 일과 생활 균형 제도를 운영했다
- AI 솔루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이고 가족돌봄 지원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분 선택적 근로시간제 '하이플렉스' 운영…자율 출퇴근 지원
주 1회 재택근무·월 2시간 유급 단축 근무 시행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 고객경험(CX) 기반 인공지능(AI) 기술 전문기업 하이브랩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근무 방식과 조직문화 개선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 3개 분야의 실천 현황과 향후 계획을 평가해 참여기업을 선정한다. 선정 기업은 2년간 참여기업 자격을 유지한다.
하이브랩은 유연근무와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등을 지원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부분 선택적 근로시간제인 '하이플렉스(Hi-FLEX)'를 통해 임직원이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출근하고, 코어타임 이후 근무시간에 따라 퇴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주 1회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으며, 매월 2시간의 유급 단축 근무를 제공하는 '오아시스' 제도도 운영 중이다. 장시간 근로를 줄이기 위해 야간 및 휴일근로는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근로 인정 시작 시간을 오전 8시로 설정해 이른 시간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사내 업무에 적용해 단순·반복 업무를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하고 있다.
휴가와 가족 돌봄을 지원하는 제도도 마련했다. 연차 사용 촉진 제도를 운영하고 저녁 회식 대신 조직별 '문화의 날'을 통해 구성원 간 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출산휴가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돌봄휴가 등도 시행하고 있다.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 시에는 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이번 선정으로 하이브랩은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홈페이지에 참여기업으로 등재된다. 임직원은 캠페인 제휴기업이 제공하는 외식·문화·레저 분야 할인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서종혁 하이브랩 대표는 "AI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기업의 경쟁력은 오래 일하는 시간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에서 나온다"며 "구성원이 정해진 시간 안에 몰입하고 충분히 쉴 수 있는 일터를 만드는 것이 곧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사람과 AI가 함께 일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브랩은 지난 9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도 선정됐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