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보험료 인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 자기자본 확보 시 모기지 보험료를 면제하고 재융자 요건도 완화했다
- 고금리로 침체한 주택시장에 대응해 조립식 주택과 대출 지원도 확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3 중간선거를 앞두고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와 보험료, 재융자 비용을 낮춰 주택 소유자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연방주택금융청(FHFA)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사람이 현재 주택 시세를 기준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기자본을 확보하면 모기지 보험료를 면제하는 시범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모기지 재융자에 대한 권리보증보험 요건을 면제하는 FHFA의 시범 프로그램을 영구 적용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조립식·모듈러 주택 확대를 위한 전담 태스크포스(TF)을 신설해 연방 주택 지원 프로그램 대상을 넓히는 한편, 농무부와 보훈부에 자체 시행 단독주택 대출 금리를 인하하도록 지시했다.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생활비 부담 문제가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당인 공화당의 최대 정치적 약점으로 떠오르자, 행정부 차원의 전격적인 주거비 절감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주택 시장은 고금리 장기화로 인해 극심한 침체를 겪고 있다. 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승인된 기존 주택 매매 계약 건수는 모기지 금리 상승 여파로 지난 9월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9월 미국 단독주택 착공 건수 역시 전월 대비 4.6% 감소했으며, 향후 주택 경기 지표인 건설 허가 건수도 4.0% 줄어들며 3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 국책 담보 대출업체 프레디맥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약 3년 만에 최고치인 7.40%까지 치솟은 뒤 이번 주 7.32%로 소폭 하락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