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아르코예술기록원은 28일부터 신진예술가 대상 아카이빙 워크숍을 운영했다
- 워크숍은 강연과 사례 공유, 실습으로 창작기록 관리법을 교육했다
- 참여자들은 기록관리 체계를 설계하고 창작기록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이범헌) 아르코예술기록원은 신진예술가가 창작 과정과 작품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 예술가의 아카이빙 워크숍'을 10월 28일, 11월 4일, 11월 5일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예술가의 아카이빙 워크숍'은 2023년 첫 개최 이후 창작자를 위한 예술기록물의 실질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며 아카이빙의 가치를 확산하고 기록문화의 저변을 넓혀왔다. 특히 올해는 예술가들이 창작 현장에서 늘 마주하는 '언제부터 무엇을 기록할 것인가', '무엇을 남기고 버릴 것인가', '축적된 기록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등 현실적인 고민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예술가에게 기록은 창작의 과정과 맥락을 담아내고 또 다른 창작의 자원으로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강연과 사례 공유, 실습 및 발표를 연계한 총 3회차 과정으로 진행한다. 첫 회차인 28일에는 설문원 교수의 강연과 박동우 무대미술가의 사례발표를 통해, 아카이빙이 필요한 이유와 그 가치를 짚어보고 실제 예술가가 구축한 기록관리 사례를 통해 창작 과정에서 기록이 갖는 의미와 활용 가능성을 살펴본다.
11월 4일에는 참여자가 자신의 창작 활동과 기록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작품·기록카드의 작성과 메타데이터 구성, 파일 정리 등 개인 아카이빙 체계를 설계하는 실습이 마련되며, 마지막 회차인 5일에는 앞선 교육과 실습결과를 바탕으로 창작기록의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박지영 교수의 진행으로 참여자들은 각자 설계한 기록관리 체계와 실천계획을 발표하고, 서로의 결과물을 공유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은 예술가가 자신의 창작기록을 직접 정리하고 관리하는 참여형 실습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육 이후에도 각자의 창작 환경에 적합한 기록관리 방식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범헌 아르코 위원장은 "예술작품의 완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그 작품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예술가가 겪은 치열한 고민과 기록의 시간들"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신진예술가들에게 자신의 창작 흔적을 소중한 자원으로 마주하고, 예술적 지평을 넓히는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