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A주 4대 지수는 21일 배터리주 급락 여파로 혼조 마감했다
- CATL 주가가 12.03% 급락하며 성장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 거래대금이 감소한 가운데 데이터·문화미디어주는 상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1704.35(-96.94, -0.82%)
촹예반지수 2694.71(-44.49, -1.62%)
커촹50지수 1343.28(+0.86, +0.06%)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21일 중국 본토 A주 증시 4대 대표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 하락한 3713.03, 선전성분지수는 0.82% 떨어진 11704.35, 촹예반(創業板)지수는 1.62% 밀린 2694.71 포인트를 기록했다. 반면, 커촹50(科創50)지수는 0.06% 오른 1343.28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1조4421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295억 위안 줄었고, 전체 시장에서 3300개가 넘는 종목이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배터리 관련주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금속, 흑연전극, 백주(고량주) 업종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데이터 권리 확인, 돼지고기·양식업, 문화미디어, IT서비스 업종은 상승했다.
이날 A주는 CATL발 배터리주 급락과 성장주 투자심리 위축이 지수 하락을 이끈 가운데, 국가 데이터 산업 육성과 AI 콘텐츠 상업화 등 개별 재료를 보유한 테마로 자금이 이동한 장세로 요약할 수 있다.
가장 두드러진 약세 업종은 배터리와 에너지 금속이었다.
중국 최대 배터리 기업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300750.SZ/3750.HK)를 중심으로 배터리주의 주가가 대거 하락했다. 이날 CATL A주는 12.03%, H주는 11.7% 급락했다. CATL의 급락은 배터리 산업의 외형 성장과 이익 증가 사이의 괴리를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
핵심은 매출 성장보다 수익성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는 점이다. CATL은 10월 20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지만 순이익 증가율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 여기에 외국계 투자은행의 투자의견·목표주가 조정과 배터리 수요 및 업종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겹치면서 대표 종목인 CATL을 중심으로 매도 압력이 확대됐다.
CATL은 중국 창업판(차이넥스트)에서 시가총액 비중이 약 16%에 달하는 최대 비중 종목인 만큼, 주가 급락 여파로 창업판 지수의 낙폭도 확대됐다.
반면 데이터 권리확인 테마는 국가데이터그룹 출범, 문화미디어 업종은 AI 영화 개봉 기대, 돼지고기주는 업황 회복 기대라는 각각의 재료를 바탕으로 상승했다. 이는 시장 전체가 일제히 반등하는 흐름보다는 개별 정책과 산업 재료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가 두드러진 모습에 가깝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7192 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7200 위안) 대비 0.0008 위안 내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1% 오른 것이다.

pxx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