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산업통상부가 19일 9월 자동차 수출액이 5.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 북미 수출은 9.2% 늘었지만 아시아 수출은 60% 급감했다
- 9월 자동차 생산은 34.7만대로 회복됐지만 내수는 14.3% 감소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출 60.5억달러...전년비 5.5% 감소
아시아 수출 60% 급감…중동도 고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9월 자동차 수출이 5.5% 감소하며 고전했다. 대미 수출이 10% 가까이 늘면서 회복됐지만, 아시아와 중동지역 수출이 급감했다.
다만 지난 8월 노조 파업으로 20만대 수준으로 급감했던 자동차 생산은 35만대 수준을 회복됐다.
◆ 북미 수출 9%대 증가 '회복' vs 아시아 69% 급감 '고전'
19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026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9월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동월 대비 5.5% 감소한 60.5억달러를 기록했다.
판매 대수 기준으로는 수출이 23.7만대를 기록해 전년 대비 4.1% 증가했다. 내수는 13.5만대로 14.3% 감소했고, 생산은 34.7만대로 3.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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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수출 현황을 보면, 주력 시장인 북미지역 수출이 30.7억달러로 9.2% 증가하며 선전했다. 유럽연합(EU)도 11.1억달러로 5.3% 증가하면서 선방했다.
반면 아시아 수출은 3.3억달러에 그치면서 60%나 급감했고, 중동지역도 3.5억달러로 7.1% 감소했다.
다만 친환경차 수출액은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의 수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5.9% 증가한 28.9억달러를 기록하며 버팀목 역할을 했다.
산업부는 수출 감소에 대해 "신차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4.1% 증가했음에도, 중동전쟁과 주요국의 규제 강화에 따른 중고차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 생산 35만대 수준 회복…내수 10%대 감소 '고전'
9월 자동차 생산과 내수는 희비가 엇갈렸다.
우선 9월 내수 판매량은 13.5만대로 전년동월 대비 14.3% 감소했다.
이는 추석 연휴('25년 10월→'26년 9월) 이동에 따른 평균 영업일수 감소(3일)와 신차에 대한 대기수요, 보조금 소진에 따른 전기차 판매 둔화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중 친환경차 판매량이 8만대로 전체 내수 판매의 약 59%를 차지하며 지속적으로 높은 비중을 유지했다.

9월 생산량은 전년동월 대비 3.7% 증가한 34.7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평소 생산량 수준을 회복한 것이다.
주요 완성차사 임금협상 타결에 따른 생산 차질 물량 만회, 일부 업체의 전년도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이 생산 증가를 뒷받침했다는 분석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최근 중국업체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에 따른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만큼,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