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서구는 일반용 75ℓ 종량제봉투 판매를 중단하고 소량 배출용 3ℓ를 새로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75ℓ 봉투는 수거 노동자가 옮기는 과정에서 허리와 어깨 등 부상을 입을 수 있어 추가 제작을 중단하기로 했다.
3ℓ 봉투는 1~2인 가구가 늘면서 적은 양의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는 봉투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도입하게 됐다. 내년 1월부터 판매한다.
집 안에 쓰레기를 오래 보관하면서 생기는 악취와 벌레 문제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일상과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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