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투자증권은 16일 LS의 3분기 영업이익이 82.4% 증가한다고 전망했다
- LS전선과 LS일렉트릭의 케이블·전력기기 수주가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됐다
- 해저케이블 증설로 LS전선의 2027년 영업이익은 23.9% 늘어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해저케이블 증설 본격화·자회사 성장 가속
[서울=뉴스핌] 이정아 기자 = LS가 전선 생산능력 확대와 전력기기 수주 증가에 힘입어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2% 넘게 증가하는 데 이어 내년부터는 해저케이블 증설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자회사들의 이익 기여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16일 한국투자증권은 L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5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15일 종가 22만2000원 대비 상승 여력은 57.7%다.
한국투자증권은 LS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을 10조6797억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동기 대비 32.3% 증가한 규모다. 영업이익은 4690억원으로 82.4% 늘어나지만 시장 전망치인 4924억원에는 소폭 못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자회사별로는 LS전선이 초고압 케이블과 버스덕트 중심의 수익성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LS전선의 3분기 영업이익은 14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1.9%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LS일렉트릭 역시 신규 수주가 실적으로 반영되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투자증권은 LS일렉트릭의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6%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부터는 LS전선의 해저케이블 증설 효과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동해 4동과 5동의 해저케이블 생산능력 확대 효과가 올해 4분기부터 반영되고 5동 준공으로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3배 확대된다.
해저케이블 공장은 2027년 완공 이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평가된다. 멕시코 버스덕트 공장도 같은 해 양산을 시작하면서 해외 생산거점 확대에 따른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은 LS전선의 영업이익이 올해 2026년 5418억원에서 2027년 6713억원으로 23.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LS일렉트릭도 초고압 케이블과 버스덕트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S의 연결 영업이익은 올해 2조1133억원에서 내년 2조3544억원으로 11.4%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출액도 같은 기간 42조2600억원에서 44조8730억원으로 6.2%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plu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