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유안타증권은 16일 삼성E&A의 3분기 영업익이 기대치에 부합한다고 전망했다
- 삼성E&A는 사우디 비료 플랜트 수주로 연간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 멕시코·사우디·카타르 등 4분기 수주 안건은 60억~70억달러 규모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4분기 60~70억달러 안건 대기…목표가 7.3만원 유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유안타증권은 16일 삼성E&A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고 연간 수주 가이던스도 이미 초과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7만3000원을 유지했다.
화공·첨단산업·신에너지 플랜트 사업을 영위하는 삼성E&A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2525억원으로 전년 대비 4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률은 9.0%로 전망했다. 원가와 판매관리비에서 특이사항은 없으며 올해 매출액 10조원, 영업이익 8000억원의 연간 가이던스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봤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47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원가 및 판관비 특이사항은 없다고 추정되며 연간 가이던스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외화 매출 비중이 절반 미만이고 서로 다른 통화 간 거래는 선물환으로 대응하고 있어 환율 영향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수주 측면에서는 이미 연간 목표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했다. 삼성E&A는 지난달 사우디 SAN-7 비료 플랜트를 35억달러, 약 4조7000억원 규모로 수주했다. 이에 올해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연간 수주 가이던스 12조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삼성E&A는 9월 사우디 SAN-7 비료 플랜트를 수주하며 3분기 누적 수주 기준으로 이미 연간 수주 가이던스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그룹사 물량도 추가 반영될 전망이다. 올해 2분기 그룹사 물량 수주 가이던스를 기존 3조원에서 7조원으로 상향했으며 남은 4조원은 올해 3~4분기에 걸쳐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4분기에는 멕시코 멕시놀(Mexinol) 메탄올 프로젝트 20억~25억달러, 사우디 카프지(Khafji) 가스 프로젝트 20억달러, 카타르 요소(Urea) 비료 프로젝트 20억~25억달러 등 총 60억~70억달러 규모의 수주 안건이 대기하고 있다.
기본설계(FEED)를 수행 중인 인도네시아 아바디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는 삼성E&A 몫으로 약 35억달러 규모가 예상된다. 미국 루이지애나 지속가능항공유(SAF) 프로젝트도 약 25억달러 규모로 두 사업 모두 올해 말부터 내년 초 기본설계를 마치고 설계·조달·시공(EPC)으로 전환될 경우 내년 상반기 수주가 기대된다.
멕시코 중소형 액화천연가스 프로젝트인 우르수스(URSUS)는 사전 기본설계(Pre-FEED)를 수행한 뒤 기본설계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기본설계를 수주할 경우 설계·조달·시공 수주는 오는 2027년 하반기부터 2028년 상반기 사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관계사 물량 확대에 따른 첨단산업부문 수주 및 매출 증가 추세는 향후 약 2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