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광주 구청장협의회가 15일 조정교부금 상향과 균형발전기금의 지급 보증 제도를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구청장협의회(회장 김이강 서구청장)는 15일 남구 일원에서 정례회를 열고 자지구의 재정 기반 강화를 위해 건의안 2건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구청장협의회는 조정교부금을 현행 23.9%에서 27%로 상향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달 9월 시장·구청자협의회 오찬 간담회에서 이미 건의된 내용이다.
또한 통합특별법에 균형발전기금을 설치하도록 명시한 만큼 자치구가 원활하게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정화계정'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 협의회장은 "자치구와 시·군 간 자치 역량 불균형 해소를 위한 행정·재정적 자치권 강화 방안을 시행해야 한다는 내용을 다시 한번 특별시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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