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원주시는 24~25일 제32회 국제걷기대회를 개최한다
- 국내외 동호인과 시민 1만여명이 원주 가을길을 걷는다
- 5~30㎞ 코스와 체험·공연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국내외 걷기 동호인들이 원주의 가을 풍경을 함께 즐기는 '제32회 원주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4~25일 이틀간 강원 원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15일 원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원주시와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대한걷기연맹이 주관한다. 국제걷기연맹이 인증하는 걷기 축제로, 원주댄싱공연장을 주행사장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네덜란드와 독일, 노르웨이, 벨기에, 일본, 중국 등 15개국 외국인 500여명을 포함해 국내외 걷기 동호인과 시민 1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제31회 대회는 10월 25~26일 같은 주행사장을 중심으로 열렸다. 당시에도 5㎞부터 30㎞까지 4개 거리의 코스를 마련해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장거리 걷기 동호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도 이 같은 코스 구성을 이어가며 원주의 자연과 도심을 함께 즐기는 행사로 운영한다.
올해 첫날인 24일에는 원주 도심과 치악산 둘레길을 잇는 코스를 걷고, 둘째 날인 25일에는 무실동·흥업면·판부면 방향의 남서쪽 코스에서 대회를 이어간다. 남서쪽 코스에는 중앙공원둘레길과 마장공원, 무실과수원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등이 포함된다.
걷기 코스는 양일 모두 5㎞·10㎞·20㎞·30㎞ 등 4개 거리로 운영한다. 출발 시간은 30㎞ 오전 9시, 20㎞ 오전 10시, 5㎞와 10㎞ 오전 11시로 이틀간 동일하다. 참가자는 자신의 체력과 일정에 맞춰 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시는 대회를 앞두고 참가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종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코스별 안전요원 배치와 응급의료체계 구축, 교통 통제 계획, 편의시설 점검 등을 통해 원활한 행사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걷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공연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행정안전부 보행안전 캠페인 홍보 부스에서는 시민과 참가자가 보행안전 관련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원주 특산품인 다래를 활용한 젤리와 음료를 제공해 지역 먹거리도 알릴 예정이다.
24일 오후 1시부터는 '제2회 청소년 댄스치어리딩 경연대회'가 열려 참가자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구자열 원주시장은 "원주를 찾는 국내외 걷기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며 "아름다운 원주의 가을을 걸으며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