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남군이 15일 청소년누림문화센터 누적 이용객 17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센터 이용객의 85% 이상은 초·중등 청소년으로 지역 청소년 아지트로 자리잡았다.
- 무료 시설과 계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어촌 청소년 문화복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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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김현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해남군의 청소년 문화 공간인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가 이용객 수 17만 명을 돌파했다.
15일 해남군에 따르면 역대 총 이용객은 17만 7571명에 달하며 이 중 초·중등 청소년이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지역 청소년들이 자주 소통하고 이용하는 '아지트'로 자리잡았음을 시사한다.

해남군 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2021년 7월에 개관해 농어촌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하고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센터의 1층에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해남시네마'가 있으며 이는 구도심 활성화에도 일조하고 있다.
지역 내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은 주요 시설과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간 내부에는 넓은 댄스 연습실과 개인 및 단체 연습실, 3700여 권의 도서를 보유한 북카페 등이 마련돼 있어 청소년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학기별 및 방학 동안 유익하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청소년들이 배울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드론 축구, 3D펜 창의교실, 요리 및 목공예 특강과 같은 시즌별 프로그램이 연중 운영되며 접근이 어려운 문화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청소년누림문화센터 개관에 따른 청소년과 가족의 여가 선택지가 더욱 다양해졌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hyeon04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