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투스에듀는 15일 대입 면접 전날 점검사항을 제시했다
- 수험생은 일정·준비물과 학생부·지원동기를 확인해야 한다
- 예상 답변을 소리 내 연습하고 이동 경로와 휴식도 준비해야 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학생부·지원동기 정리, 핵심부터 말하는 연습
이동 경로·출발 시간 점검, 충분한 휴식도 중요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대학 입학 면접을 하루 앞둔 수험생은 새로운 예상 질문을 찾기보다 준비한 내용을 정리하고 면접 당일의 변수를 줄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15일 이투스에듀는 면접 전날 점검 사항을 소개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면접 전날의 목표는 모든 질문의 답을 완성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동안 준비한 내용을 정리하고 이를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무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소장은 면접 전날 확인할 사항으로 면접 일정과 장소, 수험표 등 준비물, 학생부와 지원동기, 답변 방식, 당일 이동 계획 등 다섯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대학 입학처 안내를 통해 본인의 면접 시간과 장소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특히 면접 시작 시간과 입실 마감시간을 구분하고 자신에게 해당하는 시간대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캠퍼스와 건물명까지 살펴보고 관련 안내를 휴대전화에 저장해 두면 당일에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수험표와 신분증 등 필요한 준비물은 전날 챙겨 두는 것이 좋다. 대학마다 인정하는 신분증이나 제출 서류가 다를 수 있어 해당 대학의 안내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 수험표 출력 여부와 추가 지참 서류를 살핀 뒤 미리 가방에 넣어 두면 당일 아침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학생부 기반 면접은 주요 활동의 동기와 과정, 본인의 역할, 배운 점을 중심으로 정리해야 한다. 활동 중 겪은 어려움과 이를 해결한 과정도 함께 떠올리면 답변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김 소장은 "모든 기록을 처음부터 다시 외우기보다, 중요한 경험을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지원동기는 전공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와 관련 경험, 입학 후 배우고 싶은 내용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지 점검해야 한다. 추상적인 표현이 반복되지는 않는지, 자신의 경험이 충분히 담겨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예상 질문을 더 찾는 것보다 답변하는 방식을 점검하는 것도 중요하다. 머릿속으로 정리한 내용도 실제로 말하면 핵심이 빠지거나 설명이 길어질 수 있어 준비한 질문에 소리 내어 답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
답변할 때는 질문에 대한 핵심을 먼저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하는 경험이나 근거를 덧붙인다. 휴대전화로 녹음해 들으면 질문의 의도에 맞게 답했는지, 불필요한 설명이 많지는 않은지 확인할 수 있다.
김 소장은 "문장을 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전달할 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면접 당일의 변수를 줄이기 위해 이동 경로와 예상 소요 시간도 확인해야 한다. 교통 상황과 교내 이동 시간을 고려해 출발 시간을 정하고 건물 위치와 출입구를 미리 살펴두는 것이 좋다. 입을 옷과 신발, 아침에 챙길 물품도 미리 준비해 둔다.
김 소장은 "준비를 마무리할 시간을 정하고 충분히 쉬는 것 역시 면접 준비의 일부"라며 "마지막까지 무리하기보다 당일 차분하게 답변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