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귀순 시의원은 14일 도시철도 2호선 배차 간격 분석을 공개했다
- 도시철도 2호선 배차가 4분에서 5분으로 늘어 수송능력이 20% 감소했다
- 2호선 1단계는 2028년, 2단계는 2035년 개통이 전망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무안·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의 배차 간격이 4분에서 5분으로 늘어나고 수송 능력은 20% 감소할 전망이다.
이귀순 전남광주특별시의원은 14일 시의회 무안청사 본회의장에서 열린 시정질문에서 2022년 감리 보고서의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

정차 시간까지 포함한 열차 표정속도는 1단계 26.76km, 2단계(순환선)는 28.06km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느린 수준인 대구 3호선과 부산 4호선보다 낮다는 평가다.
표정속도로 계산했을 때 배차 간격은 당초 계획한 4분에서 5분으로 늘어나고 열차 운행 횟수는 시간당 15회에서 12회로 줄어든다. 시간당 수송 능력은 4분 배차의 경우 2295명이나 5분 배차의 경우 1836명으로 20%(459명) 감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열차 최대 탑승 인원은 153명이다. 예측치인 최대 이용객 2260명과 비교하면 424명의 교통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는 셈이다. 승강장 길이는 30m로 2량 열차에 맞춰 구축돼 3량으로 확대 편성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도시철도 2호선은 시민이 오랫동안 기대한 사업으로 책임있게 완성해야 한다"며 "문제가 있다고 미래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면서 "전남광주를 잇는 광역 교통 체계의 기반 시설로 시민에게 필요한 것을 지켜야 할 기회다"고 당부했다.
한편 2호선 1단계 개통은 2028년 12월, 2단계는 2035년으로 예측된다. 토목 공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암반과 지장 매설물이 발견된 데다 건축·기계·전기·통신·신호, 차량 제작과 시험운행 등 통합적인 공정 관리가 미흡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13공구(수완지구 통과 구간)가 노선이 일부 변경돼 재설계 중이고 7공구(전남대후문 구간)·10공구(본촌산단 통과 구간)는 5차례 유찰된 상황도 반영됐다.
bless4y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