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심부건 완주군의원은 14일 365 돌봄거점센터 확대를 촉구했다
- 완주군 돌봄센터는 9곳에 불과해 50여 명이 대기 중이다
- 심 의원은 4개 생활권 통합 돌봄체계와 컨트롤타워를 제안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다함께돌봄센터 9곳 정원 202명에 대기자 50여 명, 거점센터 기능 재정립 요구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심부건 완주군의원은 지역별 돌봄 격차를 줄이고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65 돌봄 거점센터 확대와 통합 운영체계 마련을 촉구했다고 14일 밝혔다.
심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365 돌봄 거점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완주형 돌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 의원은 완주군이 호남권 최초로 아동정책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3년 연속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어워즈 최우수상을 받는 등 아동정책을 선도해 왔지만 실제 돌봄 현장에서는 여전히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완주군에서는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가 운영 중이며 정원은 202명이다. 그러나 대기 인원이 50여 명에 달하고 야간 돌봄도 용진읍 1개소에서만 이뤄져 지역별 돌봄서비스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심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완주군을 4개 생활권으로 나눠 권역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현재 2개소인 365 돌봄센터를 4개소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야간과 주말, 긴급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생활권별로 제공해야 한다는 취지다.
구체적으로 고산면 농촌형 센터는 북부 6개 면을 담당하고 봉동읍 도시형 센터는 봉동·삼례·용진 지역을 맡도록 했다. 소양·상관·구이 권역과 이서면 권역에도 각각 센터를 추가해 돌봄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농촌형 센터는 계절학교와 체험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돼 상시적인 돌봄 공백 해소에 한계가 있고 생강골 창의키움센터 내 도시형 센터도 완주 전역의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심 의원의 설명이다.
돌봄기관 간 연계를 총괄하는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구축도 제안했다. 심 의원은 365 돌봄센터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 사이에서 수행할 역할과 연계 기능이 불분명하다며 지역 내 돌봄자원을 연결하고 기관별 운영을 지원하는 중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거점센터는 개별 기관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특화 프로그램과 차량 지원을 비롯해 부모교육, 돌봄 종사자 네트워크 운영 등을 맡아 지역 돌봄기관 간 협력과 연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심 의원은 "돌봄정책은 단순히 아이 한 명을 돌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한 가정을 지키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살고 싶은 완주를 만드는 핵심 정책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365 돌봄 거점센터가 형식적인 운영에 머무르지 않고 아이 중심 완주를 실현하는 실질적인 기반이 돼야 한다"며 "4개 생활권을 중심으로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할 컨트롤타워를 마련하도록 집행부가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해 달라"고 촉구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