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14일 29일부터 31일까지 야외 영화제를 연다고 밝혔다
- 올해는 ‘미녀는 괴로워’ 등 한국영화 세 편을 하루 한 편씩 상영한다
- 감독·배우 관객 대화와 공연을 열고 한국영화 포럼도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국영화 르네상스 주제 영화 포럼도 진행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광주 ACC 예술극장1 빅도어 야외무대에서 '2026 ACC 빅도어 시네마'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ACC 빅도어 시네마'는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는 야외 프로그램으로, 2015년 ACC 개관 이후 이어져 왔다. 올해는 영화 상영과 함께 개막식, 공연, 관객과의 대화(GV), 영화 포럼 등을 진행한다.
올해 상영작은 김용화 감독의 '미녀는 괴로워'(2006), 장윤현 감독의 '접속'(1997), 강제규 감독의 '쉬리'(1999) 등 3편이다. 행사 기간 하루 한 편을 상영하고 감독과 배우가 참여하는 '원 데이·원 마스터: 폴 인 러브 시네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날인 29일 오후 7시에는 '미녀는 괴로워'를 상영한다. 가수를 꿈꾸는 여성을 중심으로 외모지상주의와 사랑을 다룬 작품으로 김아중과 주진모 등이 출연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주진모가 행사에 참석한다.
30일 오후 7시에는 '접속'을 선보인다. PC통신을 통해 만난 남녀의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한석규와 전도연 등이 출연했다. 상영 후에는 장윤현 감독과 배우 김태우가 이화정 영화저널리스트의 진행으로 관객과 만난다.
31일 오후 7시에는 '쉬리'를 상영한다. 한석규, 최민식, 김윤진, 송강호 등이 출연한 첩보 액션 영화로, 상영 후 강제규 감독과 배우 이종혁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 산업을 주제로 한 포럼도 마련된다. 31일 오후 3시 열리는 영화 포럼은 '한국영화의 르네상스는 다시 올 수 있는가'를 주제로 1990년대 이후 한국영화의 변화와 향후 과제를 살펴본다.
기조발제는 이은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겸 명필름 대표가 맡는다. 강제규 감독과 심재명 명필름 대표, 원동연 리얼라이즈픽쳐스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며 김홍준 영화감독이 진행한다.
행사 개막식에서는 혼성밴드 디 에이드의 상영작 OST 공연도 진행된다.
'2026 ACC 빅도어 시네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관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 주최한다.
taeyi42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