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17일 가족 발레극을 선보인다
-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해설·연극·미디어아트를 결합했다
- 짱구 엄마 성우 송연희가 해설을 맡아 이야기를 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인기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엄마 목소리와 화려한 발레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가 대전에서 펼쳐진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오는 17일 오후 5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융복합 발레극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3대 발레 명작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해설과 연극, 미디어아트를 접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작품이다.
특히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에서 짱구 엄마 목소리를 연기한 KBS 성우 송연희가 해설을 맡아 발레 동작에 담긴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
무대에서는 오로라 공주와 데지레 왕자 등 등장인물들이 발레 동작에 풍부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연기를 더해 이야기를 풀어낸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연극적 장치와 궁전 등을 구현한 3D 영상도 볼거리를 더한다.
공연을 제작한 서울시티발레단은 2009년 창단 이후 '호두까기 인형', '인어공주' 등 친숙한 동화를 소재로 한 참여형 발레를 선보여 온 전문 공연단체다.
연정국악원은 이번 무대를 어린이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 단위 관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한 '어린이 시리즈' 공연으로 마련했다.
남일우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국악원이 전통 국악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즐거움을 느끼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