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FII 지분율이 17년 만에 최저인 15.1%로 하락했다
- FII 보유 자산은 2012년보다 3.6배 증가한 7830억 달러를 기록했다
- 국내 투자 확대와 루피화 약세가 외국인 지분율 하락에 영향을 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4년 이후 500억 달러 유출, '루피화 약세'가 부른 장부상 감소 효과도 반영
"지분율 헤드라인보다 종목별 기회 집중할 때…금융·인프라 저평가 매력"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2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인도 주식 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투자자(FII)의 지분율이 17년 만에 최저치인 15.1%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보유 자산 가치는 2012년 이후 3.6배 증가한 약 7,830억 달러(약 1,051조 4,124억 원)에 달한다고 옴니사이언스 캐피탈(OmniScience Capital)은 분석했다.
FII의 보유 지분율과 자산 가치 간 괴리는 인도 국내 투자자들의 참여 확대가 인도의 주식 소유 구조를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옴니사이언스 캐피탈은 절대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외국인 지분율의 하락이 이들이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옴니사이언스 캐피탈이 인용한 데이터에 따르면, FII가 보유한 인도 주식 가치는 2012년 2,173억 달려였고, 당시 전체 시장 대비 지분율은 약 15~16%였다. 이후 보유 자산은 2015년 약 3,000억 달러, 2020년 5,500억 달러로 증가했으며, 2024년 9월에는 약 9,300억 달러로 정점에 도달했다. 현재 이들의 보유 자산 가치는 약 7,830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보유 자산 가치는 2024년 9월 정점과 비교해 약 1,470억 달러, 약 16% 감소한 것이지만, 2012년과 비교해서는 약 5,660억 달러 증가한 것이다.
비카스 굽타 옴니사이언스 캐피탈 최고경영자(CEO) 겸 최고투자전략가는 "FII의 보유 자산이 증가하는 와중에도 지분율은 이미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다. 지분율은 2015년 약 30%, 2020년 20%에서 2024년에는 약 17%까지 떨어졌다"며 "이는 국내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 속도가 FII보다 더 빨랐음을 반영한다"고 말했다.
◆ 확대되는 인도 국내 투자자들의 영향력
외국인 지분율의 하락은 단순히 외국인의 보유 자산이 감소했기 때문이 아니라, 개인 투자자를 포함한 국내 투자자들의 참여가 더 빠르게 성장했음을 반영한다고 회사는 분석했다.
옴니사이언스 캐피탈은 이러한 변화의 원인 중 하나로 인도 가계 자산의 금융화를 꼽았다. 가계가 자산을 부동산에만 집중하는 대신 주식을 포함한 금융 자산에 더 많은 자금을 할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기관은 인도의 국내 주식 시장 참여율이 여전히 선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 향후 국내 자금 유입이 더욱 증가할 여지가 있다고 보았다. 만약 이러한 국내 투자가 외국인 보유 자산보다 더 빠르게 확대된다면, 외국인 투자의 절대적인 가치가 상승하더라도 FII의 지분율은 계속해서 하락할 수 있다.
외국인이 보유한 지분율과 자산 가치는 각각 다른 것을 측정하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분율은 전체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차지하는 비율을 포착하는 반면, 보유 자산 가치는 이들 투자액의 달러화 가치를 반영한다. 전체 시장 규모가 커지거나 국내 투자자들의 참여가 확대될 때, 이 두 수치는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 "2024년 이후 500억 달러 유출...그 맥락 이해해야"
최근 FII 보유 자산의 감소는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와 맞물려 있다. 옴니사이언스 캐피탈은 2024년 이후 FII의 순유출액이 총 50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했다.
아스위니 샤미 옴니사이언스 캐피탈 사장 겸 최고포트폴리오매니저는 "2024년 이후 발생한 500억 달러 규모의 FII 자금 유출도 전체 맥락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는 FII의 자산 기반이 더 작았던 2017년부터 2024년 사이에 유입된 약 400억 달러의 자금과 비교된다. 또한 통화 가치 하락(루피화 약세) 역시 달러로 환산한 보유 자산 가치를 감소시키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FII의 매도세가 주가에 압박을 가할 수는 있지만, 강력한 국내 기관 자금 유입이 하방을 지지하는 완충재 역할을 할 수 있다. 샤미 사장은 "투자자들은 헤드라인 지분율 데이터에 대한 관심은 줄이고, 대신 종목별 기회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대형주, 중형주, 소형주 전반에 걸쳐 본질 가치보다 낮게 평가된 기업들이 여럿 존재하며, 특히 금융, 전력, 인프라 분야가 그렇다"고 덧붙였다.
최근의 매도세로 인해 외국인 보유 지분 수치가 감소 압박을 받았지만, 장기적인 전망은 보유 지분 데이터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 2024년 9월 정점 대비 하락세는 환율 변동으로 인해 포트폴리오의 달러 가치가 변화한 결과도 반영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고 기관은 지적했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