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수군은 13일 주논개 제전과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 행사에는 주민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 체육대회와 공연으로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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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읍·면 선수단 체육대회 참가…문화 공연·경품 행사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순은 의암 주논개의 숭고한 충절 정신을 기리고 군민 화합과 지역 발전 의지를 다지는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장수군은 이날 장수 한누리전당 일원에서 '탄신 제452주년 의암주논개 제전 및 제59회 장수군민의 날 기념식·제58회 장수군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장수군민의 날과 체육대회는 지역의 대표 역사 인물인 의암 주논개의 정신을 기리고 군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주논개 탄신일인 음력 9월 3일에 맞춰 매년 열린다.
행사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해 정상득 군의회 의장, 장정복 전북특별자치도의원과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과 선수단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과 선수단 입장식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군민헌장 낭독, 시상식,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논개의 충절 정신을 되새기고 지역 발전과 화합에 기여한 군민들의 노고를 기렸다.
시상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에 헌신한 제44회 장수군민의 장 수상자 신봉수 씨(77)에게 문화체육장, 손명엽 씨(68)에게 애향장을 각각 수여했다.
한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논개의 충·효·열 정신을 알린 ㈜엔타스 김미애 대표는 제19회 의암 주논개상을 수상했다.
이어 열린 군민 체육대회에서는 7개 읍·면 선수단이 게이트볼, 배구, 민속경기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며 기량을 발휘했고 주민들은 함께 응원하며 읍·면 간 우의와 결속을 다졌다.
경기 후에는 문화 공연과 경품 추첨이 이어져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최훈식 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군민 모두가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에서 군민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진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의 손을 잡고 '누구나 살고 싶은 장수', '내일이 더 기대되는 장수'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