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영양군은 12일 교정시설 유치신청서를 법무부에 제출했다
- 영양군은 입암면과 청기면 등 후보지 3곳을 제시했다
- 영양군은 11월 4일까지 제안서를 내고 최종 선정에 총력 다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법무부, 신규 교정시설 4곳 조성....11월4일까지 전국 공모
[영양=뉴스핌] 남효선 기자 = 국립 교정시설 유치를 위한 지자체의 각축전이 치열한 가운데 경북 영양군이 교정시설 유치에 본격 나섰다.
영양군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법무부가 추진하는 '교정 시설 조성 부지 선정 공모'에 지난 12일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양군이 유치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경북권에서 교정 시설 유치에 나선 지자체는 청송군과 영덕군 등 3개 지자체로 늘어났다. 전국적으로는 충북 제천시와 보은군이 유치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영양군이 이번에 신청한 후보지는 입암면 삼산리 2개소와 청기면 상청리 1개소 등 총 3개소이다. 향후 입지 적합성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최종 유치 제안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영양군은 교정 시설 유치를 위한 높은 주민 수용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지난 2022년 전문 기관에 위탁해 실시한 주민 설문 조사에서 군민의 86.6%가 교정 시설 유치에 찬성했다. 최근에는 후보 지역 주민 설명회를 3차례 개최해 주민들의 강력한 유치 추진 의지를 확인하는 등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영양군은 오는 11월 4일까지 유치 제안서를 제출하고 법무부의 현장 실사 등에 적극 대응하는 등 12월 최종 조성 부지 선정 시까지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교정 시설 유치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절호의 기회"라며 "군민이 보여준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바탕으로 영양군이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는 국립 교정 시설 4곳을 새로 짓기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유치 제안서를 받고 있다.
신규 교정시설은 개소당 19만 2000㎡ 이상의 부지에 수용 정원 1000명, 상주 직원 250명 이상 규모로 조성되며, 건설비는 개소당 약 2419억 원으로 민간 투자사업(BTL) 방식으로 추진된다. 토지 보상비와 운영비는 별도로 투입된다.
법무부는 새로 짓는 교정 시설의 경우 최첨단 보안 시설을 적용하고 전기 충전소와 공원 등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또 지역 인재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