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LS증권은 13일 헥토파이낸셜 3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 3분기 매출 566억원·영업익 6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 신규 서비스 재개와 고수익 사업 확대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크로스보더·디지털자산으로 고마진 사업 확대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LS증권은 13일 헥토파이낸셜에 대해 신규 서비스 재개로 3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자금융·결제 인프라 기업 헥토파이낸셜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6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전분기 대비 13%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각각 33%, 30%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영업이익률은 10.6%로 예상됐다.
선유진 LS증권 연구원은 "3분기 플랫폼 업종의 실적이 대체로 쉬어가는 가운데 동사는 신규 서비스 재개에 따라 전분기 대비 실적 개선이 돋보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분기 높은 수익성에 기여했던 신규 서비스는 거래 구조 보완을 위해 2분기 일시 중단됐다가 3분기 재개됐다. 이에 따라 수익성이 높은 간편현금결제의 실적 기여도 다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수익 구조가 조정된 만큼 1분기 수준의 급격한 이익 증가보다 점진적인 개선에 무게를 뒀다.
선 연구원은 "해당 서비스(신규 서비스)가 3분기에 재개되면서 수익성이 높은 간편현금결제 실적 기여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수익 구조가 조정된 만큼 이익 기여가 컸던 1분기 수준의 급등이 아닌 2분기 대비 점진적인 개선에 무게를 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2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60억원으로 67%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8.3%에서 올해 11.6%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고수익 사업 확대도 수익성 개선을 뒷받침할 전망이다. 크로스보더 정산은 글로벌 커머스에서 여행과 항공 등으로 고객군을 확대하고 있으며 기존 가맹점 거래와 간편현금결제 신규 고객 유입도 이어지고 있다.
선 연구원은 "크로스보더 정산 역시 글로벌 커머스뿐만 아니라 여행·항공 등으로 고객군이 확대되고 있어 고마진 서비스 비중 상승이 지속적인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기존 가맹점 거래와 간편현금결제 신규 고객 유입도 이어지고 있어 본업의 성장 방향성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중장기적으로는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글로벌 결제·정산 사업 확대에 주목했다. 헥토파이낸셜은 써클 CPN 참여에 이어 최근 오픈USD(Open USD) 생태계에도 합류하며 디지털자산 사업 기반을 넓히고 있다.
외국환 라이선스와 글로벌 국경 간 결제·정산(cross-border), 결제서비스 제공업체(PSP), 은행 지급이체망 등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진입장벽으로 평가됐다. 국내에서는 가상자산 제도 정비가 필요하지만 해외 사업 기회는 예상보다 빠르게 현실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선 연구원은 "기존 금융 인프라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함께 보유한 사업자로서 시장 개화 이후 빠른 사업 확장과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라고 밝혔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