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스텔란티스 남미 총괄이 8일 브라질서 중국산 KD차 확산을 경고했다
- 중국차 점유율은 올해 1~9월 17%로 뛰며 급속히 늘었다
- KD 확대땐 남미 자동차 일자리 3만5000명 중 대부분이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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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8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브라질에서 중국산 반조립 차량 수입이 늘면서 장기적으로 이 남미 국가의 자동차 업계 일자리 수천 개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스텔란티스(STLA) 남미 사업을 이끄는 경영진이 밝혔다.

BYD(BYD), 창청자동차(그레이트월) 등 중국 완성차 업체들은 녹다운(KD) 키트 수입을 앞세워 브라질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KD 키트는 한 나라에서 일부만 제작한 차량을 다른 나라로 보내 최종 조립·판매하는 방식을 가리키는 업계 용어다. 이런 차량은 완성 단계에서 필요한 인력이 처음부터 차를 만드는 기존 조립 라인에 비해 극히 일부에 그친다.
헤를란데르 졸라 스텔란티스 남미 총괄 사장은 화요일 상파울루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텔란티스가 KD 키트 전략을 채택할 경우 남미 직원 약 3만5,000명 가운데 10%만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졸라 사장은 반조립 차량 수입에 유리한 쪽으로 "이 모델이 실제로 바뀌기 시작하면 위험에 놓이는 것은 사업 밸류체인의 바로 그 부분"이라고 말했다.
졸라 사장에 따르면 올해 1~9월 브라질 신차 판매에서 중국 브랜드가 차지한 비중은 약 17%로, 9월 한 달만 놓고 보면 25%에 달했다. 지난해 연간 비중 약 9%에서 빠르게 높아진 수치다. 졸라 사장은 "이런 가속화를 예측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BYD와 지리자동차홀딩스(0175) 등 중국 업체들이 브라질에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일부는 현지 생산을 약속했다. BYD는 바이아주에 있는 옛 포드 공장 부지에 짓고 있는 공장에서 올해 말까지 일부 모델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졸라 사장은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하다면 스텔란티스도 KD 차량을 직접 수입할 수 있다며, 중국 업체 리프모터, 둥펑과의 제휴를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