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LG전자, 주가 낙폭 과도…목표가 26만5000원 상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DB증권은 8일 LG전자 3분기 실적 부진에도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 별도 영업이익은 예상치에 부합했고 AI 칠러 수주도 연내 3조원을 넘을 전망이다.
  • DB증권은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26만5000원으로 올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 데이터센터 칠러 수주 연내 3조원 돌파 전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DB증권은 8일 LG전자에 대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주가 하락 폭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치에 대체로 부합했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칠러 수주액도 연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4만5000원'에서 '26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연결 실적과 LG전자 자체 사업의 실적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적 발표 이후 LG전자 주가는 10% 하락 마감했지만,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치와 큰 차이가 없었다는 분석이다.

조 연구원은 "LG전자 별도 기준 실적의 하회 폭은 기존 기대치 대비 크지 않았던 만큼 낙폭은 과도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LG전자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23조82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81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5% 늘었지만, 전분기보다는 50.5%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인 1조301억원과 비교하면 24.1% 낮은 수준이다.

서울 여의도 LG전자 본사의 모습. [사진=뉴스핌DB]

반면 LG이노텍을 제외한 별도 영업이익은 7012억원으로 추정됐다. 전년 동기 대비 46.2% 증가한 규모로, DB증권의 기존 예상치인 7200억원을 2.6% 밑도는 수준이다.

조 연구원은 LG전자 별도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에 주목했다. 연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지만, LG전자 자체 사업의 수익성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사업부별로는 생활가전(HS)의 물류비 증가와 전장(VS) 사업의 분기별 매출 인식 편차, 냉난방공조(ES) 사업의 내수 에어컨 판매량 기대치 하회 등이 실적에 부담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HS 사업은 3분기 중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447포인트 상승하면서 물류비 부담이 커졌다. VS 사업은 수주 산업의 특성상 분기마다 매출 인식 시점에 차이가 발생했고, ES 사업은 국내 건설경기 부진으로 에어컨 판매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파악했다.

반면 MS 사업은 지난해 인력 구조조정 효과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흑자 기조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했다. DB증권이 추정한 3분기 MS 사업 영업이익은 1240억원으로, 기존 예상치인 5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조 연구원은 "전사적으로 자연헤지 비율이 높아 환율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원화 강세에 따른 매출 감소 영향은 일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며 "그럼에도 견조한 프리미엄 제품 판매와 마케팅 효율화를 통해 부정적 영향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목표주가 상향에는 기업가치 평가 기준 변경도 반영됐다. DB증권은 목표주가 산정에 적용하는 주당순자산가치(BPS)의 기준 연도를 2027년으로 변경했다. 2027년 예상 BPS 13만8914원에 목표 주가순자산배율(PBR) 1.9배를 적용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 지난 7일 종가 20만8000원과 비교한 상승 여력은 27.4%다.

다만 연간 실적 전망치는 낮췄다. 올해 연결 매출액 전망치를 기존보다 2.2% 하향한 95조5300억원으로 제시했다. 영업이익 전망치도 5.6% 낮춘 4조2500억원으로 조정했다.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기존 예상보다 4.1% 줄어든 4조6610억원으로 전망했다.

올해 4분기에는 별도 기준으로 132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160억원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펀더멘털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며 "연내 AI 데이터센터용 칠러 수주액이 3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관련 수주의 실적 기여 시점도 가까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