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세종 학생들이 2일 수학 구조물 대회에 참가했다.
- 114팀은 카프라로 수학 원리를 구조물로 구현했다.
- 교육청은 협력·문제해결 체험을 높게 평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세종지역 학생들이 친구들과 협력해 나무 교구 '카프라'에 수학 원리를 적용하며 창의적 상상력을 펼쳤다.
2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제13회 수학 구조물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카프라를 활용해 수학 원리를 구조물로 구현하며 수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회에는 세종지역 초·중·고등학교 대표로 선발된 학생들이 3명씩 팀을 이뤄 참가했으며 총 114팀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별도의 풀이나 접착제 없이 카프라를 쌓으며 균형과 비율, 무게중심 등 수학·물리 원리를 적용해 구조물을 제작했다.
제작 과정에서 구조물이 무너지는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팀원들과 아이디어를 나누고 역할을 분담하며 구조물을 다시 완성해 나갔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협력과 문제해결의 중요성도 직접 경험했다.
대회에서 제작한 작품은 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과 국제회의장에 전시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공개됐다.
수상작을 비롯한 주요 우수 작품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 로비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
오기열 세종시교육청 학교정책과장은 "학생들이 서로 협력해 수학적 상상력을 실제 구조물로 만들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을 즐겁게 탐구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