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전북 장수군이 2일 민선9기 공약 점검에 나섰다.
- 군민배심원단 26명을 출범해 조정사항을 심의했다.
- 군은 11월 추가 점검 후 공약계획을 확정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대 분야 61개 실천과제·1조9935억원 규모…11월 추진상황 점검
[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은 민선9기 공약의 실현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군민배심원단을 출범시키고 공약 실천계획 조정사항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군민회관에서 '민선9기 공약이행평가 군민배심원단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열었다. 부서별 검토와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를 거쳐 마련한 추진계획을 군민의 시각에서 점검하는 자리다.

군민배심원단은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참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모집 후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 임기는 오는 2030년 6월 30일까지로 공약 이행 평가와 변경사항 검토 등을 맡는다.
회의는 1부 위촉식과 2부 공약 실천계획 조정사항 심의로 진행됐다. 최훈식 장수군수가 배심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이어 민선9기 공약 실천계획의 조정사항을 심의했다.
군은 앞서 지난 8월 공약사업 실천계획 보고회에서 사업별 추진 방향과 실행방안을 점검했다. 이를 토대로 마련한 실천계획 조정사항을 이번 배심원단 심의에 부쳤다.
배심원단은 사업별 추진 여건과 조정 사유, 대안을 살펴보고 당초 공약 취지를 유지하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일 방안을 검토했다.
민선9기 공약은 기본사회·복지·교육, 농·산업, 인구·경제, 문화·관광, 일반행정 등 5대 분야로 구성됐다. 21개 중점과제와 61개 실천과제를 추진하며 총사업비는 양수발전소 유치사업 등 대규모 사업을 포함해 1조9935억원 규모다.
군은 최근 3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민선9기에도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점검을 통해 공약을 책임 있게 이행할 방침이다.
이번 심의 의견을 반영해 공약 실천계획을 보완·확정하고 오는 11월 제2차 군민배심원단 회의에서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민선8기 동안 다져온 기반을 바탕으로, 민선9기에는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군민의 시각에서 공약을 바라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추진과정에 충실히 반영해 군민과의 약속을 책임 있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