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아림이 2일 LPGA 롯데 챔피언십 1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 윤이나는 버디 7개로 6언더파를 적어 공동 2위에 올랐다.
- 황유민과 박혜준은 부진해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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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장타자' 김아림과 윤이나가 2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 에바 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 6,350야드)에서 막을 올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첫날부터 매서운 상승세를 뿜어내며 우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김아림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치며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안정적인 경기력을 과시한 김아림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단독 선두로 리더보드 맨 윗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김아림은 평균 드라이브 거리 280야드의 강력한 장타력을 뽐냈고,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 그린 적중률 88.89%(16/18), 퍼트 수 27개를 기록하며 샷과 퍼트 모두 절정의 감각을 자랑했다.

투어 2년 차로 윤이나의 기세도 만만찮았다. 윤이나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리우 유(중국)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페어웨이 안착률 10개, 그린 적중률 14개를 기록했고 무엇보다 25개로 막아낸 신들린 퍼팅 감각이 빛났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황유민은 이븐파 72타에 그치며 70위권으로 밀려나 컷 탈락 위기에 처했고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박혜준 역시 1오버파로 부진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4언더파 68타로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동은과 안나린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24위에 자리했다. 올 시즌 2승을 거둔 김효주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36위로 첫날을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