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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우승으로 열린 세계 무대'…황유민, LPGA 풀타임 루키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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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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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유민이 지난해 하와이 우승으로 LPGA 직행했다
  • 올해 첫 풀타임 시즌을 루키로 치르며 적응 중이다
  • 새 환경 속 공격적 골프로 메이저·올림픽을 꿈꾼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지난해 미국 하와이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쥔 황유민이 이제 '풀타임 루키'로 세계 무대를 누비고 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5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화유민. [사진=LPGA] 2026.09.29 psoq1337@newspim.com

황유민은 지난해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경쟁해 일궈낸 우승이었다. 이 한 번의 우승으로 당초 계획했던 Q시리즈를 거치지 않고 LPGA 투어로 향할 수 있는 길도 열렸다.

다만 황유민은 곧바로 미국 무대로 향하지 않았다. LPGA 투어 회원 자격 취득 시점을 2026시즌으로 미루고 새로운 무대에 대비했다. 그리고 올해 처음 LPGA 투어 풀타임 시즌에 나서며 본격적인 미국 생활을 시작했다.

이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황유민은 자신을 여전히 '루키'라고 표현한다.

황유민은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경험은 있지만 LPGA 투어 멤버로 풀타임 시즌을 보내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매 대회 새로운 코스와 환경을 경험하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기하면서 배우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루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우승 경력이 오히려 부담으로 작용하지는 않는다. 황유민은 "우승했으니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기보다 우승을 통해 얻은 기회를 소중하게 여기고 하나씩 경험을 쌓아가자는 마음으로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주 달라지는 나라와 코스…"골프뿐 아니라 생활도 관리해야"

단발성 출전과 풀타임 투어 생활의 차이는 예상보다 컸다.

황유민은 이전에도 LPGA 투어 대회에 몇 차례 출전했다. 투어 환경에도 만족했다. 하지만 한두 차례 대회를 경험하는 것과 한 시즌 내내 세계 곳곳을 이동하며 경기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였다. "계속 새로운 장소로 이동하고 새로운 코스에서 경기하다 보니 경기뿐 아니라 생활까지 함께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배우고 있다"며 "그런 부분까지 포함해 LPGA 투어를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장 큰 숙제는 시간과 체력 관리다. 이동 후에는 연습과 체력 훈련, 휴식을 제한된 시간 안에 배분해야 한다. 황유민은 "이동 시간이 긴 것이 가장 힘들다"며 "골프 연습도 해야 하고 운동도 해야 하고 충분히 쉬어야 하는데 아직 이 세 가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저만의 방법을 완전히 찾지는 못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무조건 많이 하려고 하기보다 그날의 몸 상태와 경기 일정을 보고 우선순위를 정하려 한다"며 "시즌을 계속 치르다 보면 저에게 가장 잘 맞는 루틴도 만들어질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5년 롯데 챔피언십 우승자 화유민. [사진=LPGA] 2026.09.29 psoq1337@newspim.com

◆AIG 여자오픈 뒤 찾아온 어려움…"아직도 적응하는 과정"

첫 풀타임 시즌이 순탄하기만 했던 것은 아니다. 황유민은 올 시즌 가장 힘들었던 시점으로 AIG 여자오픈이 끝난 뒤를 꼽았다. 그는 "생각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고 결과에 대한 아쉬움도 컸다"며 "이전에는 롯데 챔피언십이나 몇몇 메이저 대회처럼 경험해본 대회가 중심이었다면 풀타임 시즌에는 계속 새로운 대회를 만나게 된다"고 말했다.

아직 LPGA 투어에 완전히 적응했다고 말하기도 이르다고 했다. 황유민은 "아직 '이제 완전히 적응했다'고 느끼는 순간은 없는 것 같다"며 "지금도 계속 적응하는 과정이다. 매 대회 하나씩 경험하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 하는 것들이 쌓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즌이 끝난 뒤 돌아보면 지금보다 조금 더 성장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효주·주수빈의 든든한 지원…낯선 투어의 버팀목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과정에는 동료 선수들의 도움도 컸다. 특히 같은 롯데 골프단 소속인 김효주는 황유민에게 든든한 선배다. 황유민은 "공이 잘 맞지 않아 심적으로 힘들 때 효주 언니가 고민을 들어줬다"며 "힘들 때 언제든 의지해도 된다고 먼저 손을 내밀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단순히 선배로서 조언하는 것을 넘어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분이라 많이 의지하고 있다"며 "저도 나중에 후배가 생긴다면 언니처럼 좋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했다.

주수빈 역시 투어 생활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존재다. 황유민은 "개인적으로 친해서 투어에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낯선 환경에서 계속 이동하다 보면 외로울 수 있는데 함께 이야기하고 시간을 보내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느끼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투어 차원의 지원도 인상 깊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챔피언십을 마친 뒤 중국에서 열리는 블루베이 LPGA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선수들을 위한 특별 이동편이 마련된 것이 대표적이다.

황유민은 "장거리 이동이 많은 투어에서는 이동 자체가 컨디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직접 경험하면서 투어가 경기력 유지를 위해 여러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황유민이 2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열린 롯데 오픈 1라운드에서 특유의 호쾌한 스윙으로 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2026.07.02 iaspire@newspim.com

◆공격적인 골프로 자신만의 색깔

황유민이 LPGA 무대에서 만들고 싶은 모습은 분명하다. 단순히 성적이 좋은 선수를 넘어 팬들에게 자신의 골프를 각인시키고 싶어 한다. 그는 "골프 팬들에게 골프에 대한 열정이 있고 재미있게 골프를 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며 "제가 골프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도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황유민 경기는 재미있다', '저 선수는 정말 골프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오래 사랑받으려면 성적뿐 아니라 선수만의 색깔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만의 공격적인 플레이와 에너지를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장기적인 목표도 뚜렷하다. 황유민은 LPGA 메이저 우승과 올림픽 출전을 자신의 꿈으로 꼽았다. 그는 "LPGA에서 뛰는 선수라면 누구나 메이저 우승을 꿈꿀 것 같다"며 "저 역시 가장 큰 목표 중 하나가 메이저 대회 우승"이라고 말했다.

또 "조금 더 멀리 바라보면 한국 대표로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며 "국가대표로 대회에 나간다는 것은 선수로서 정말 특별한 경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고 했다.

다만 눈앞의 성과를 서두르지는 않는다. 황유민은 "한 번에 큰 목표를 이루기보다는 지금은 LPGA 투어에 잘 적응하고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차근차근 기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LPGA 꿈꾼다면 두려워 말고 도전했으면"

먼저 세계 무대를 경험하고 있는 황유민은 LPGA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도전'을 강조했다. 황유민은 "LPGA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확고하다면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황유민은 "저도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에서 잘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실제로 경험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좋은 기회도 많았다"며 "이동이 많고 적응해야 하는 부분도 있지만 세계적인 선수들과 직접 경쟁하며 얻는 경험은 정말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처럼 국내에서 뛰다가 우승을 계기로 해외 무대에 나갈 수도 있다"며 "너무 멀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준비됐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면 자신 있게 도전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하와이에서 거둔 한 번의 우승은 황유민에게 트로피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 세계 무대로 향하는 문을 열었고, 그 문을 통과한 황유민은 이제 매주 새로운 코스와 환경 속에서 또 다른 골프를 배우고 있다.

롯데 챔피언십 '챔피언'에서 LPGA 투어 '루키'로 다시 출발선에 선 황유민. 그의 첫 풀타임 시즌은 우승 이후의 이야기가 아니라 더 큰 무대를 향한 새로운 성장기의 시작이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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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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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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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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