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황유민이 10월 1일 롯데 챔피언십서 타이틀 방어에 나섰다.
- 이번 대회는 하와이 호아칼레이CC서 나흘간 열렸다.
- 전인지·김효주 등 한국 선수 21명과 톱랭커가 출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KLPGA 유현조와 박혜준 스폰서 초청으로 출전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디펜딩 챔피언' 황유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다.
2026시즌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이 오는 10월 1일(현지 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에바비치의 호아칼레이 컨트리클럽(파72)에서 개막한다. 한국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의 인연이 깊다. 지난 2012년 창설 이후 김세영, 김효주, 김아림 등이 정상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초청 선수로 출전한 황유민이 쟁쟁한 강자들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황유민은 이 우승으로 LPGA 투어 직행 티켓을 거머쥐며 올해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시즌 초반 3개 대회에서 모두 상위 20위 이내에 들며 신인 포인트 선두를 질주했으나 중반 이후 잦은 컷 탈락 부침을 겪으며 현재 352점으로 선두 하라 에리카(일본·489점)에 이어 2위로 밀려났다.
두 선수의 격차는 137점이다. LPGA 투어 일반 대회 우승자에게는 신인 포인트 150점이 주어지는 만큼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하라 역시 출전을 확정해 신인왕 굳히기에 나서는 가운데 두 선수의 정면 승부가 예고됐다.

황유민은 최근 출전한 국내 대회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공동 6위와 미국 무대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2위로 샷감을 조율했다. 당시 황유민은 쇼트게임이 좋아져 이번 대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대회에는 황유민의 타이틀 방어 외에도 화려한 출전 명단이 눈길을 끈다. 직전 대회 준우승자 전인지를 비롯해 김효주, 김아림, 고진영, 최혜진, 윤이나 등 한국 선수 21명이 대거 출격한다. 국내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유현조와 박혜준도 스폰서 초청으로 가세한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번 대회에 불참하지만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세계랭킹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등 톱랭커들이 참가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