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래에셋증권이 30일 마산그룹 2026년 실적 전망을 상향했다.
- 마산그룹 상반기 순이익은 206.6% 늘고 영업이익률도 높아졌다.
- MSR 성장과 소비·유통 회복으로 목표주가를 8만9200동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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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베트남, '매수' 부여하며 약 29% 상승 잠재력 의미하는 목표가 제시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베트남 법률 신문 30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미래에셋증권 베트남(MAS)은 최근 발간한 마산그룹(Masan Group, 종목코드 MSN)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소비 및 유통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세와 더불어 마산하이테크머티리얼즈(Masan High-Tech Materials, 이하 MSR)의 강력한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마산그룹의 2026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마산그룹은 2026년 상반기 순매출 52조 1,370억 동(약 2조 7,37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0.1% 증가한 실적을 거두었다. 모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4조 3,710억 동으로 206.6% 급증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상반기 8.2%에서 올해 상반기 12.5%로 상승했으며, 특히 2분기 영업이익률은 14.4%에 달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 같은 호실적은 유통, 소비재 및 텅스텐 소재 부문의 성장에 기인한다. 특히 MSR은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04% 급증한 8조 1,380억 동 매출을 달성했고, 이로써 상반기 누적 매출은 11조 1,310억 동으로 270% 늘어났다.
MSR의 성장은 텅스텐 가격 상승에 힘입은 것이다. 2분기 암모늄 파라텅스테이트(APT)의 평균 판매 가격은 mtu당 약 3,245달러(약 442만 원)로 연초 대비 264% 상승했으며, 2026년 9월까지 mtu당 3,000달러 선을 유지했다.
MSR 사업은 원자재 확보 및 판로와 관련한 신규 계약 체결로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MSR은 엘멧 그룹(Elmet Group)에 지분 4.99% 양도하는 절차를 완료했으며, 동시에 연간 1,250~1,280톤 규모의 텅스텐 제품을 공급하는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에 따라 MSR은 파트너사의 원자재를 심층 가공하여 정제한 제품을 수출하게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미쓰비시 머티리얼즈(Mitsubishi Materials)와의 계약에 이번 신규 계약이 더해지면서 MSR의 장기적인 판로와 마진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이는 증권사가 올해 마산그룹 연결재무제표에서 MSR의 기여도를 상향 조정한 근거가 됐다.
MSR이 강력한 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가운데 마산그룹의 핵심 사업인 소비 및 유통 부문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반기 기준 윈커머스(WinCommerce, WCM)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3% 증가했고, 마산컨슈머홀딩스(MCH)는 13.6%, 마산미트라이프(MML)는 17.1%, 푹롱 헤리티지(Phúc Long Heritage)는 30.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들 계열사의 실적이 MCH의 유통망 재편, WCM 매장의 약 1,000개 추가 확장, 그리고 MML의 마진을 뒷받침한 높은 돼지고기 가격 유지 등과 맞물려 있다고 분석했다.
상반기 경영 실적과 부문별 전망을 토대로 미래에셋증권은 마산그룹의 2026년 연결 순매출을 2025년 대비 29.5% 증가한 105조 6,780억 동으로 추정했다. 모회사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90.4% 증가한 7조 8,240억 동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MSR 단독으로는, 텅스텐 가격이 mtu당 3,000달러 선을 유지한다는 가정하에 257.6% 증가한 26조 6,160억 동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했으며, 소비자 및 소매 부문의 합산 매출은 약 8.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간 영업이익률은 운영비 통제와 금융 비용 비중 축소에 힘입어 기존 9.4%에서 12.2%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미래에셋증권은 마산그룹의 2026년 주당순이익(EPS)을 5,357동으로 예측했다. 이는 선행 주가수익비율(Forward P/E) 약 13배에 해당한다.
기관은 9월 29일 종가인 6만 9,400동을 기준으로 12개월 목표주가를 8만 9,200동으로 설정하고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해당 목표주가는 보고서 작성 당시 주가 대비 28.5%의 기대수익률을 의미한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