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김시우-김주형이 26일 프레지던츠컵 포섬에서 미국 조를 꺾었다.
- 임성재도 마쓰야마와 승리하며 인터내셔널팀은 5경기를 모두 이겼다.
- 인터내셔널팀은 합계 7-3으로 앞서며 28년 만의 우승에 도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김시우와 김주형이 2026 프레지던츠컵에서 이틀 연속 승리를 합작했다. 임성재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승점을 보태면서 인터내셔널 팀은 둘째 날 포섬(같은 팀 두 선수가 하나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5경기를 모두 가져가 미국에 7-3으로 앞섰다.
인터네셔널팀의 김시우-김주형 조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메디나 컨트리클럽 3번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포섬 매치플레이에서 패트릭 캔틀레이-잰더 쇼플리 조를 3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제압했다.

김시우와 김주형은 전날 포볼( 2명의 선수가 한 조를 이뤄 네 개의 공으로 각각 치는 방식)에서도 캔틀레이-크리스 고터럽 조를 꺾은 데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두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인터내셔널 팀에 안긴 승점은 2다.
둘은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해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후 다시 리드를 되찾았다.
13번 홀까지 2홀 차로 앞선 김시우-김주형 조는 14번 홀에서 파를 지켜 미국 팀의 컨시드를 받아 3홀 차로 벌렸다. 김시우-김주형 조는 15번 홀에서도 파를 기록한 반면, 쇼플리가 파 퍼트를 놓치면서 승부를 일찍 끝냈다.
임성재도 이날 첫 승리를 신고했다. 마쓰야마와 짝을 이룬 임성재는 러셀 헨리-제이컵 브리지먼 조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꺾었다.
2번 홀을 내주며 출발했지만 3번 홀부터 흐름을 가져왔다. 이후 리드를 지켜 16번 홀에서 승리를 확정했다. 전날 포볼에서 이민우(호주)와 함께 나서 스코티 셰플러-샘 번스 조에 패했던 임성재는 하루 만에 승점을 챙겼다.
인터내셔널 팀은 이날 열린 포섬 5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코리 코너스-닉 테일러 조는 셰플러-번스 조를 1홀 차로 꺾었고, 라이언 폭스-이민우 조는 콜린 모리카와-윈덤 클라크 조를 역시 1홀 차로 제압했다. 애덤 스콧-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 조도 저스틴 토머스-캐머런 영 조를 2홀 남기고 3홀 차로 물리쳤다.

첫날 포볼에서 2-3으로 뒤졌던 인터내셔널 팀은 이날 5점을 쓸어 담으며 합계 7-3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호주 로열 멜버른 대회 이후 2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미국에서 열린 프레지던츠컵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역대 프레지던츠컵 전적에서도 인터내셔널 팀은 미국에 1승 1무 13패로 크게 밀려 있다. 대회 사흘째인 27일에는 포볼과 포섬 경기가 이어진다.
football122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