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숭실대가 18일 북한배경 청소년 진로·진학 탐방을 열었다
- 제3국 출생 탈북 청소년 30명이 캠퍼스와 박물관을 둘러봤다
- 대학 생활·특별전형 안내하며 맞춤형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학 선배 경험 공유로 맞춤형 진학 정보 제공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지난 18일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과 함께 '제3국 출생 북한배경 청소년 맞춤형 진로·진학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 등 제3국에서 태어난 북한이탈주민 자녀에게 대학 탐방 기회와 진로·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영리 교육 지원단체 이음과 배움도 행사 운영에 협력했다.

행사에는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인 반석학교와 해솔직업사관학교 재학생 약 30명이 참가했다. 참석 학생 대부분은 북한이탈주민 부모가 탈북 후 중국 등 제3국에 체류하는 과정에서 태어난 자녀들로 서로 다른 이주 경험과 문화적 배경을 갖고 있다고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설명했다.
연구원은 학생들의 한국 입국 시기와 한국어 능력, 학업 환경 등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한국어 팀과 중국어 팀으로 나눠 운영했다.
오전에는 팀별로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을 관람하고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다. 한국어 팀은 숭실대 홍보대사 '미소'가, 중국어 팀은 국제홍보대사 'SIA'가 각각 인솔해 대학의 역사와 주요 시설, 캠퍼스를 소개했다. 학생들은 학생회관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대학 생활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대학 생활과 진로·진학 정보를 안내하고 이주 배경을 가진 대학 선배가 자신의 진학 및 학업 경험을 공유했다. 제3국 출생 북한이탈주민 자녀를 위한 특별전형 안내도 이어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대학 진학과 전공 선택, 입시 준비, 대학 생활 등을 놓고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의견을 나눴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학생들의 이주 배경과 진로·진학 수요를 고려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