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22일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2주를 추가 확인했다
- 서울시는 감염지역 반경 5㎞ 정밀예찰과 공동방제를 추진한다
- 시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집중방제로 확산 차단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이달 성동구 서울숲과 송파구 거여공원에서 각각 1주씩 확인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밀예찰·공동방제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강남구 3주, 노원구 3주, 서초구 15주, 성북구 1주, 강동구 1주, 동작구 1주 등 총 26주의 감염이 발생했다. 시는 발생지역 반경 5㎞를 중심으로 추가 감염목 조사를 실시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 원인과 확산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무엇보다 기존 발생지역과의 연관성, 주변 지역의 방제 이력, 소나무류 이동 경로를 종합적으로 조사해 감염원 파악과 방제 전략을 수립하고,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감염 의심목 제거·예방 나무조사 등 방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방제 상황과 추가 감염 우려 지역을 확인하고 있다. 서울의 대표적 소나무림인 남산에 대해선 재선충병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별도의 방제방안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 시는 전날 산림청 주관의 중앙방제대책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협의회를 구성하고, 전국적인 재선충병 발생과 방제 상황을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산림 여건을 고려한 '서울·경기지역 방제전략 컨설팅'에도 참여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유관기관 협의회, 발생 현장 점검, 방제 전략 컨설팅 등에 적극 참여하고, 주요 소나무림에 대한 맞춤형 방제대책을 수립하는 등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환 정원도시국장은 "서울시는 관계기관과의 공동 대응을 강화하고, 하반기에 집중 방제를 추진해 확산을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도 소나무가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 각 자치구에 즉시 신고하고, 소나무류와 땔감의 무단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kh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