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국 선수단이 21일 수영 계영 800m 결선과 구기 종목에 나섰다.
- 야구는 대만과 조별리그 1차전, 여자 배구는 일본과 준결승을 치렀다.
- 여자 축구는 북한과 조별리그 최종전, 이보미는 MMA 준결승에 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대회 초반 메달 사냥에 시동을 건 한국 선수단이 21일 금빛 물살과 구기 종목 한판 승부를 향해 질주한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김영범으로 구성된 남자 수영 대표팀은 이날 도쿄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리는 수영 경영 계영 800m 결선(오후 5시)에 출전해 대회 2연패와 한국 수영 첫 금메달을 조준한다. 전날 남자 자유형 100m에서 나란히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며 산뜻하게 출발한 김영범과 황선우의 기세가 무섭다. 이어 열리는 남자 50m에서는 지유찬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김영범이 다시 한번 메달 사냥에 나선다. 경영 대표팀 주장 이주호가 남자 배영 100m에서 따낸 동메달의 열기를 이어받겠다는 각오다.

구기 종목의 빅매치도 이어진다.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하는 야구대표팀은 오후 6시 30분 오카자키중앙종합공원 야구장에서 대만과 조별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 류지현 감독은 에이스 곽빈을 선발로 예고하며 총력전을 선언했다. 당초 선발로 예상됐던 KBO리그 출신 왕옌청 대신 대만은 20세의 우완 린이웨이를 '깜짝 선발'로 내세운다. 3년 전 항저우 대회 조별리그 패배의 아픔을 딛고 조기 설욕과 함께 B조 1위 고지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구기 종목 결승행을 향한 숙명의 한일전도 펼쳐진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후 7시 20분 파크 아레나 고마키에서 일본과 준결승전을 치른다. 2022 항저우 대회에서 7위의 수모를 겪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결승 진출에 도전하는 한국은 홈팀 일본을 꺾고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여자 축구대표팀은 시즈오카현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북한과 F조 조별리그 최종전을 벌인다. 나란히 2승을 거두며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한 양 팀은 각각 골득실 +11과 +18의 매서운 화력을 뽐낸 상태다. 8강 이후 유리한 대진을 차지하기 위해 조 1위 자리를 두고 양보 없는 '남북전'을 벌인다.
배드민턴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 16강에서 홍콩과 맞붙고,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만난다. 신설 종목인 종합격투기(MMA) 여자 모던 54㎏급의 이보미는 3-4위전이 없어 이미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에서 더 높은 곳을 향한 준결승전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