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북한이 8일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를 재개한 가운데 추가 발사에 대해 합참은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는 20일 "17시 50분 경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추가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경 먼저 발사된 미사일 이후 몇 시간 만에 추가 발사를 감행했다.
합참은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600km 이상을 비행하였으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미-일은 발사 초기부터 관련 동향을 추적 및 공유해 왔다"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북한이 감행한 2차례 탄도미사일 발사는 올해 들어 14번째이자 지난 12일 한·미·일 3국의 정례 다영역 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직후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8일 만이다.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