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함양군은 15일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가동했다.
- 재난·의료·교통·민생 4대 분야 15개 과제를 추진한다.
- 비상근무·민원처리로 연휴 행정공백을 줄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비상근무 체계 군민 불편 최소화
[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 시내 곳곳에 비상 대응반과 상황실이 설치됐다. 군은 올 추석을 앞두고 재난·의료·교통·민생 분야를 묶은 종합 대책을 가동하며 연휴 기간 행정 공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재난 대응, 서민 생활 안정, 민원과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을 골자로 하는 연휴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는 안전 관리, 서민 생활 안정과 나눔 확산, 군민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 15개 세부 과제로 구성됐다. 군은 분야별 대응 체계를 사전에 마련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와 생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기획감사담당관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10개 반 23명으로 구성된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분야별 담당 공무원과 11개 읍·면 근무자가 연휴 기간 상황실 근무에 투입돼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 민원에 대응하며 군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재해·재난에 대비해 재해·재난 대책반을 별도로 꾸려 태풍과 집중호우를 사전 예측하고 상황 전파를 통해 연휴 기간 중 위험 요소를 관리한다. 추석 연휴 동안 산불 방지 대책도 병행해 임야 인근 지역 순찰과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비상 방역 대책반도 운영된다. 군은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기관을 지정하고 연휴 중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사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관련 정보는 군청 당직실과 비상 대기반에 비치해 필요한 주민에게 안내한다.
서민 물가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서민 물가 안정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주요 품목 물가 동향과 가격 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함께 추진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보탠다는 입장이다.
취약 계층 지원과 나눔 확산도 포함됐다. 군은 저소득 어르신과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 확인 활동을 벌여 연휴 기간 돌봄 사각지대를 줄인다.
생활 기반 시설에 대한 비상 대책도 마련했다. 군은 상·하수도 시설을 사전 점검하고 급수 비상 대책을 세워 연휴 중 수돗물 공급 차질을 예방할 계획이다. 생활 폐기물 비상 수거반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를 막고 연휴 후 배출량 증가에 대비해 수거 일정을 조정한다.
교통 혼잡에 대비해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귀성객과 관광객 이동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요 도로 교통 상황을 관리하고 사고 다발 구간을 중심으로 안전 운행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민원 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도 포함됐다. 군은 본청과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 점검해 연휴 기간 정상 운영을 유도하고 긴급 민원은 종합상황실을 통해 접수해 처리하도록 할 계획이다.
군은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 가스, 상·하수도, 생활 폐기물 수거 관련 정보를 군청 당직실과 각 비상 대기반에 비치하고 군 누리집에도 게시해 군민과 귀성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