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거창군이 15일 추석 전 은행 열매 조기 수거에 나섰다.
- 거열로 등 11개 노선 암나무 285주가 악취 민원 대상이다.
- 진동수확기로 수목 손상 줄이며 보행 불편을 막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진동수확기 작업 안전 확보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이 추석을 앞두고 은행 열매를 미리 털어 모으는 작업에 나섰다.

군은 가을철 은행 열매 낙과로 인한 악취와 통행 불편을 막기 위해 진동수확기를 활용한 은행 열매 조기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거창읍 시가지에는 거열로 등 11개 주요 노선에 은행나무 가로수 1341주가 있다. 이 가운데 열매가 맺히는 암나무는 약 285주로 가을마다 악취와 민원이 집중되는 구간이다.
은행나무는 대기오염에 강하고 경관이 좋아 도시 가로수로 널리 쓰이지만 열매가 바닥에 떨어져 깨질 경우 특유의 냄새와 함께 보행자의 미끄럼 사고를 유발해 대표적인 가을철 불편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군은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매년 은행 열매가 자연 낙과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수거하는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2023년부터 진동수확기를 도입해 수목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작업 효율을 높여 열매를 미리 털어 모으고 있다.
군은 올해도 추석 연휴 전에 인력과 장비를 집중 투입해 거열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노선부터 암나무 열매를 조기 수거할 계획이다. 작업 구간은 상시 점검을 통해 보완하고 도심 보행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행 제한 등에 대해 주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안전을 위해 작업 차량과 장비 주변 통행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