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이 15일 AI 전시 도슨트와 실실바타를 정식 운영했다
- AI 도슨트는 맞춤 해설과 30개 언어 다국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 실실바타는 실학자 퀴즈와 AI 합성으로 인증서를 주는 체험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원=뉴스핌] 박노훈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지난 8월 시범 운영을 거쳐 15일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AI 전시 도슨트'와 실학자 인증 체험 '실실바타'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하는 'AI 전시 도슨트'는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에게 개인 맞춤형 전시 해설을 제공하는 대화형 전시 안내 서비스다.
관람객은 박물관 내 키오스크와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해 AI가 제공하는 작품 해설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양방향으로 대화할 수도 있다.
또 30개 언어의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해 별도의 통역 없이 다양한 언어로 전시 설명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실실바타'는 관람객이 실학자 김육·박지원·정약용에 관한 퀴즈를 풀며 실학을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각 인물에 관한 퀴즈를 완료하면 실학자의 초상과 관람객의 얼굴을 AI로 합성한 이미지를 제공하며 세 명의 실학자 체험을 모두 마친 관람객에게는 '실학자 인증서'를 발급한다.
단순히 전시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퀴즈와 이미지 생성 과정을 통해 실학자와 전시 내용에 자연스럽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학박물관은 AI 기반 전시 도슨트 시스템을 통해 관람객의 연령과 지식 수준, 관심사 등에 따른 맞춤형 전시 해설을 제공하고, 실학자 인증 체험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공간과 시간의 제약을 줄이고 전시 해설뿐 아니라 전시 안내와 시설 이용에 관한 정보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한다.
아울러 AI 시스템을 통해 수집되는 관람객의 관심 작품, 시간대별 이용량, 주요 이동 동선, 관람 만족도 등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향후 전시 운영 계획 수립과 안전 관리, 관람객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실학박물관 김필국 관장은 "AI 전시 도슨트 도입을 통해 전시 정보를 보다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관람객의 연령과 이해 수준에 맞춘 전시 해설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 축적되는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람객의 요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samdory7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