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업 10곳 중 8곳은 14일 채용 예산에서 직무 적합도를 우선했다.
- 잡코리아 조사서 적합한 지원자 확보가 81.4%로 가장 높았다.
- 하반기 예산은 70.5%가 유지했고 증액보다 축소가 많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국내 기업 10곳 중 8곳은 채용 예산을 쓸 때 '지원자 수'보다 '직무 적합도'를 먼저 따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잡코리아가 기업의 채용 예산 집행 현황을 분석한 '2026년 하반기 잡코리아 머니 리포트: 채용 성과를 가르는 돈 쓰는 방법'에 따르면, 한정된 예산 안에서 기업이 우선하는 것은 '규모'보다 '적합도'였다.
응답자의 81.4%가 '직무에 맞는 적합한 지원자 확보'를 1·2순위로 꼽아 '비용 대비 효율'(62.5%)보다 높았고, '지원자 수'는 25.5%에 그쳤다. 지원자를 많이 모으는 것보다 직무에 맞는 인재를 확보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는 셈이다. 선호하는 과금 방식으로도 '채용 성공 기준'(45.8%)을 가장 많이 꼽아, 성과에 기반해 지출하려는 경향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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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채용 예산은 '증액'보다 '유지'에 무게가 실렸다. 상반기와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기업이 70.5%로 가장 많았고, '축소·중단'(17.0%)이 '확대·신규 집행'(12.5%)보다 4.5%p 많았다. 예산을 늘리기보다 주어진 예산 안에서 성과를 내야 하는 환경에 놓인 셈이다.
정은혜 웍스피어 인사이트전략팀장은 "채용 예산의 기준이 '얼마나 많이 쓸 것인가'에서 '무엇을 얻기 위해 쓸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며 "기업마다 필요한 인재와 채용 과제가 다른 만큼 예산 운용에 하나의 정답은 없다. 데이터에 기반해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이 그만큼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