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NC 이호준 감독이 13일 두산전 전 최근 불펜에 만족한다고 했다.
- NC 불펜은 이달 평균자책점 1.83으로 급반등했다.
- 신영우·손주환·이용준 활약에 NC는 10승 2패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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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핌] 유다연 기자=NC 불펜이 이달 들어 완전 바뀌었다. 팀의 승리를 확실히 책임지는 불펜 덕에 NC도 이달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NC 이호준 감독은 13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 경기 전 "최근 불펜진이 가장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NC는 이달 전까지만 해도 불펜 평균자책점 5.35로 리그 하위권을 전전했다. 전반기 김영규가 왼쪽 어깨 수술로 빠지고, 마무리 류진욱이 부진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게다가 올 시즌 내내 필승조 역할을 했던 임지민이 지난달 14일 부산 롯데전에서 타구에 얼굴을 맞아 시즌 아웃이 결정됐다.
지난해 9연승으로 포스트시즌(PS)를 노렸던 NC가 올 시즌 막판 뒤집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뚜렷한 필승조 없이 고전했전 것도 어느새 과거가 됐다. 가을 바람이 불자, NC 불펜진 대다수가 필승조로 변신했다.
이 감독은 "손주환 이용준 등 젊은 선수들이 실점을 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공을 던지는 모습이 좋다. 또 신영우나 다른 필승조 선수들이 한 이닝 한 이닝 잘 막아주는데 그 점이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NC는 이달 불펜의 평균자책점이 1.83을 기록 중이다. 이 감독은 특히 신영우를 꼽았다. 이달 7경기에 출전해 4홀드, 평균자책점 2.45을 기록 중이다.

이외에도 손주환이 7경기 1승, 2홀드, 평균자책점 3.68, 이용준이 6경기 3홀드, 2세이브,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책임지고 있다.
불펜진의 호투가 이어지며 NC도 이달 10승 2패로 힘을 내고 있다. 5위 두산을 바짝 추격 중이다. 약체로 평가받았던 NC 불펜진이 힘을 내면서 NC도 시즌 막판 탄력을 받고 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