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월마트 지분 슈퍼머니가 11일 AI 에이전트를 도입했다.
- 플립카트서 자동구매·금매입 기능을 먼저 출시했다.
- 향후 공과금·투자까지 확장해 수익화에 나선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모델의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9월11일 블룸버그 보도입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 월마트(WMT)가 85% 이상 지분을 보유한 인도의 대표적인 이커머스 업체 플립카트 계열의 디지털 결제 플랫폼 슈퍼머니(Super.money)가 상품을 자동으로 구매하고 금을 매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도입한다. 이는 이 기술로 대형 경쟁사들과 차별화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프라카시 시카리아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 핀테크 업체가 소비자용 에이전트 출시를 시작했으며, 향후 두 달 안에 전체 고객 기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가 약 2000만 명인 슈퍼머니는 플립카트 내 에이전트형 쇼핑을 시작으로, 고객이 지정한 가격까지 하락하면 금을 자동 매입해주는 기능도 도입한다.
슈퍼머니는 향후 에이전트를 통한 온라인 쇼핑을 플립카트 외 영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며, AI 비서가 공과금 납부와 투자까지 처리해 이용자가 거래 자체를 위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움직임은 에이전트를 활용해 더 빠른 제품 혁신을 이끌어내고 매출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의 일환이다.
시카리아 CEO는 "인도는 가격에 매우 민감한 국가이기 때문에, 가격 혹은 가치 중심의 에이전트가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본다"며 "이들은 본질적으로 결제 에이전트로, 가맹점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구축된다"고 말했다.
초기 에이전트는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되지만, 이용이 늘어나면 구독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슈퍼머니는 올해 엔지니어링 비용의 약 20%를 소비자용 에이전트 구축과 확장에 투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리아 CEO는 모델이 자리를 잡는 향후 3~4년 안에는 "조직 매출의 30~40%가 에이전트 기반 사용 사례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출시된 슈퍼머니 앱은 결제, 신용카드, 대출, 정기예금 등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퍼머니는 인도의 경쟁이 치열한 핀테크 시장에서 알파벳 산하 구글페이, 페이티엠(Paytm) 등과 경쟁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인도 자체 간편결제 시스템인 UPI를 통해 거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
shhw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