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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애크만 4년 전 쓴맛 본 넷플릭스 매입 ① 광고-스트리밍 압도적 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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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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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 애크만이 2026년 2분기 넷플릭스 주식 315만주를 사들였다
  • 애크만은 2022년 손실 후 4년 만에 넷플릭스에 다시 투자했다
  • 광고형 요금제가 가입자와 광고매출을 키워 반등을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022년 구독자 감소 충격 당시 40% 손절
광고형 요금제 앞세워 구독자 기반 강화
경쟁 심화 속에서도 광고 포함 매출 호조

이 기사는 9월 11일 오전 12시2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행동주의 헤지펀드 매니저로 통하는 빌 애크만이 4년만에 넷플릭스(NFLX)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 2022년 초 넷플릭스 구독자 감소 사태 당시 4억달러 이상 손실을 보고 전량 매도한 이후 처음으로 '입질'한 것.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3F 공시와 주요 외신에 따르면 억만장자 투자자 애크만이 이끄는 퍼싱 스퀘어는 2026년 2분기 넷플릭스 주식을 315만주 신규 매입했다.

매수 금액은 약 10억달러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퍼싱 스퀘어의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약 4.9%의 비중을 차지하게 됐다.

애크만은 2022년 초 넷플릭스 주식을 10억달러 이상 대량 매입했지만 구독자 감소 여파로 주가가 폭락하자 불과 몇 달 뒤 40% 이상 손실을 보고 전량 팔아치운 바 있다. 이번 2분기 매수가 월가의 시선을 끄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인공지능(AI) 모델을 이용해 애크만과 라이언 이스라엘 최고투자책임자(CIO)가 퍼싱 스퀘어 주주 보고서와 13F 공시를 통해 밝힌 내용을 분석한 결과 이번 넷플릭스 매입에 크게 세 가지 배경이 확인됐다.

먼저, 업체가 스트리밍 전쟁의 압도적 승자라는 평가다. 경쟁 플랫폼들이 수익성 악화와 콘텐츠 비용 증가에 고전하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이미 시장 주도권을 완전히 확보했다는 얘기다.

실제로 업체는 13% 선의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이루는 한편 3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기반으로 상당한 잉여현금흐름(FCF)을 창출하는 모습이다.

넷플릭스는 2분기 125억8000만달러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 동기에 비해 13.4% 성장을 이뤄냈고, 월가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1억9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났고,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80달러로 시장 예상치 0.79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빌 애크만 [사진=블룸버그]

광고형 요금제(Standard with Ads) 효과가 2분기 실적 향상에 크게 힘을 실었다는 분석이다. 광고형 요금제는 월 구독료를 기존 요금제보다 크게 낮추는 대신 콘텐츠 시청 중간이나 시작 부분에 시간당 약 4분 내외의 광고를 배치한 저가형 요금제다.

넷플릭스는 이 같은 모델을 통해 신규 고객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동시에 광고 수입을 추가로 창출하는 이중 수익 구조를 완성했다.

타임스퀘어의 넷플릭스 홍보 전광판 [사진=블룸버그]

광고형 요금제의 효과는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로 확인됐다. AI 모델을 이용한 자료 분석에 따르면 신규 가입자의 약 60%가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규 가입자 흡수의 일등 공신으로 역할한 셈이다.

미국을 포함해 광고형 요금제를 도입한 주요국에서 신규 가입자의 60% 이상이 해당 요금제를 선택했고, 가격 저항을 느끼던 가입자가 대규모로 유입되면서 월간 활성 사용자(MAU) 기준 광고 요금제 이용자 수가 2억5000만명을 넘어섰다.

광고 매출도 크게 늘어났다. 지난 2025년 연간 광고 매출은 약 15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했다. 2026년에는 또 한 차례 전년 대비 두 배 성장이 예고된 상황. 경영진은 올해 연간 광고 매출이 3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광고형 요금제는 가격 인상 및 계정 공유 단속의 안전판 측면에서도 유용하다는 분석이다. 계정 공유 단속과 스탠더드 및 프리미엄 요금제 가격 인상 시 탈퇴하려던 가입자들이 서비스를 완전히 떠나는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로 우회 이전해 가입자 이탈을 최소화 했다는 설명이다.

가입자 1인당 매출(ARPU) 증가 효과도 확인됐다. 저가 요금제인 만큼 수익성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낮은 구독료와 광고 수입의 합산 금액이 일반 구독료보다 높거나 비슷한 수준을 기록하면서 넷플릭스의 총매출을 극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는 모양새다.

업체가 광고형 요금제를 본격 도입한 것은 지난 2022년 11월이다. 미국과 일본, 영국, 한국 등 12개 국가에서 처음 공식 출시됐다. 같은 해 초 가입자 감소로 주가 급락을 겪은 뒤 결정한 대책이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팬데믹 특수가 끝나고 OTT 경쟁이 심화되면서 2022년 1분기와 2분기 연속 약 120만명의 구독자가 순감소했다. 연간으로도 가입자 증가율이 4% 가량으로 떨어지면서 월가에서는 넷플릭스의 성장 공식이 끝났다는 평가가 쏟아졌다.

하지만 광고형 요금제 도입 이후 급반전이 이뤄졌다. 2023년 이후 최근까지 신규 가입자 흡수율이 40~60%에 달했고, 월강 활성 시청자(MAV) 수 역시 2023년 5월 약 500만명에서 2025년 11월 1억9000만명, 2026년 기준 2억5000만명으로 치솟은 것.

업체는 전체 가입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구독자 이탈 위기를 완전히 탈출하고, 글로벌 전체 유료 가입자 수를 3억명 선으로 다시 끌어올렸다는 얘기다.

시장 전문가들은 광고형 요금제 도입이 단순한 가격 할인을 넘어 가입자 증가세 전환과 광고 수익 추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성공적인 전략이라고 평가한다. 팬데믹 종료 직후 위기를 맞았던 넷플릭스를 다시 고성장 궤도에 올려 놓은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라는 얘기다.

스트리밍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점유율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업계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광고형 요금제 도입 전후로 스트리밍 시장에서 업체의 입지가 한층 강화됐다.

미국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에 따르면 핵심 지표 가운데 하나인 TV 시청 시간 점유율이 광고형 요금제 도입 전 7% 안팎에서 9% 선으로 뛰었다. 전체 TV 시청 시간 중 넷플릭스 콘텐츠를 시청하는 이들의 비중이 2%포인트 가량 늘어났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업체는 유료 스트리밍(SVOD) 부문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다.

유튜브를 제외한 순수 OTT 영역에서는 디즈니 플러스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점유율 격차를 더 크게 벌렸다.

또 다른 지표인 신규 구독 점유율에서도 넷플릭스의 압도적인 경쟁력이 확인됐다. 시장 조사 업체 앤테나 등에 따르면 주요국의 신규 OTT 가입자 중 넷플릭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경쟁사들이 구독료 인상 여파로 신규 가입자 유치에 진통을 겪는 사이 넷플릭스는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를 앞세워 가격에 민감한 신규 유저들을 끌어들인 것.

이른바 커넥티드 TV(CTV) 광고 시장 점유율도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다. 2022년 이전까지 넷플릭스의 디지털 TV 광고 시장 점유율은 거의 0%였지만 광고형 요금제 도입 후 불과 3~4년 만에 연간 30억달러 규모의 광고 매출을 올리며 전통 케이블 TV와 훌루 등 경쟁사의 '광고 파이'를 빠르게 빼앗는 움직임이다.

애크만이 4년 전 쓴맛을 봤던 넷플릭스 주식을 다시 사들인 데는 광고형 요금제 성공과 강력한 턴어라운드가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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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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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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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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