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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에어로바이런먼트 ② 이란 전쟁과 계약 취소 악재 이후 신뢰 회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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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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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로바이런먼트는 9월 11일 2분기 실적 호조를 발표했다.
  • 배저 계약 취소와 전쟁 여파로 주가가 급락했으나 반등했다.
  • 월가는 매수 우세로, 추가 상승 여력에 주목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롤러코스터 한 해, 이제 신뢰 회복 국면
월가, 실적 서프라이즈에 우호적 반응
남은 과제와 관전 포인트

이 기사는 9월 11일 오후 4시5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에어로바이런먼트 ① 사상 최대 분기 매출로 어닝 서프라이즈>에서 이어짐

[서울=뉴스핌] 김현영 기자 = 올해 에어로바이런먼트(AVAV) 투자자들에게는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같은 한 해였다. 2026년 초 60% 넘게 급등하며 출발했지만, 이후 재무제표 정정과 핵심 계약 상실로 주가는 급락세로 돌아섰다. 지난 3월에는 미 우주군이 민간에서 구매 가능한 대안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판단하면서, 우주군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배저(BADGER) 위상배열 안테나 시스템 납품 계약(10억 달러 규모)을 취소했다. 이 계약 취소는 투자심리에 직접적인 타격을 줬다.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스위치블레이드 [사진=업체 제공]

여기에 6월 이란과의 전쟁 발발 이후로는 주가가 40% 넘게 추가로 떨어졌다. 전쟁 발발 이후 많은 방산주가 함께 하락했는데, 중간선거 이후 여소야대 의회가 예산 편성에서 교착 상태를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 퍼졌기 때문이다. 실적 발표를 앞둔 주에도 주가는 약세를 보이며 연초 대비 약 41% 하락한 상태였고, 이 과정에서 EPS 추정치는 약 16% 하향 조정되며 시장에서는 가이던스 하향에 대한 우려까지 제기됐다. 지난해 10월 기록한 사상 최고가 417.86달러에서 올해 6월 저점인 135.20달러까지는 68%에 달하는 낙폭이었다.

이러한 급락은 밸류에이션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2026년 초만 해도 에어로바이런먼트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 대비 약 90배 수준에서 거래되며, 무인 무기체계 수요 급증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이 극에 달했던 시기였다. 그러나 잇단 악재로 주가가 조정을 받으면서 현재 주가는 향후 12개월 예상 이익 대비 43.2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이는 연초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향후 수년간 순이익이 연평균 약 39%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으로 낮아졌다는 평가도 나온다.

에어로바이런먼트 주가는 변동성이 매우 큰 종목으로 꼽히는데, 지난 1년간 주가가 5% 이상 움직인 날만 63차례에 달할 정도다. 실제로 지난 6월 2027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주가가 약 19% 급등한 반면, 3월 3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6% 하락하는 등 실적 발표를 전후한 변동성이 특히 두드러지는 패턴을 보여왔다.

◆ 월가, 실적 서프라이즈에 우호적 반응

이번 실적을 계기로 월가의 시선도 한층 우호적으로 바뀌는 분위기다. 스티펠은 실적 발표 이후 '매수' 등급과 220달러의 목표주가를 유지하며, SCAR 계약 취소로 인한 7%포인트의 실적 하락 요인이 완화되고 있고 사이버·미션솔루션 부문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스티펠은 이 회사가 선행 EBITDA의 20배 미만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짚었다.

시티즌스는 '시장수익률 상회' 등급과 230달러의 목표주가를 재확인했다. 시티즌스의 트레버 월시 애널리스트는 연초 대비 약 41% 하락한 에어로바이런먼트 주가와 대조적으로, 같은 기간 S&P 항공우주·방위산업 ETF는 약 1% 상승했고 러셀3000 지수는 약 11% 상승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개별 종목 리스크가 두드러졌음을 시사했다.

JP모간 애널리스트들은 실적 발표 이후 '비중확대' 의견을 재확인하고 목표주가를 210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당시 주가 대비 35% 이상의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하는 수준이다. 다만 JP모간은 현재 주가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약 43배에 달해 다소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점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윌리엄 블레어의 루이 디팔마 애널리스트는 향후 수개월간 지향성 에너지 무기 및 대드론 시장을 중심으로 한 계약 활동이 지속되면 주가 추가 상승과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대드론·지향성에너지 계약이 다음 주가 상승의 촉매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체적으로 월가의 투자의견은 매수 쪽에 확연히 쏠려 있다. CNBC 집계에 따르면 22개 투자은행 중 8곳이 '강력 매수', 11곳이 '매수', 3곳이 '보유' 의견을 제시했으며 '매도' 의견을 낸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이들이 제시한 목표주가 평균은 230.61달러로, 이는 현재 주가 대비 56.81%의 추가 상승 여력을 나타낸다. 월가에서 제시된 목표주가의 범위는 최저 148.57달러에서 최고 326달러에 이른다.

◆ 남은 과제와 관전 포인트

에어로바이런먼트는 매출과 이익의 변동폭이 크고 극심한 주가 변동성을 동반하는 고위험·고수익 종목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하지만 이번 분기 실적은 확장하는 제품 라인업과 최근의 정부 계약 수주가 회사의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뒷받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나와비 CEO는 로커스트 지향성 에너지 체계, 스위치블레이드 체공형 탄약, 프리덤이글-1 운동에너지 요격체 등 여러 제품군이 군수 및 비군수 고객의 수요에 힘입어 다년간 지속 성장할 변곡점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향후 관전 포인트로는 로커스트와 스위치블레이드 체계를 중심으로 한 국제 계약의 속도와 규모,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생산능력의 가동 여부, 그리고 미국과 동맹국의 방위 예산 승인 시기가 꼽힌다. 회사의 공급망은 주로 국내에 기반하고 있어 관세 영향에서는 비교적 자유롭지만, 정부 예산 승인 지연이나 국제 조달 주기의 시기적 변수는 여전히 매출 인식과 수주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 있다. 회사는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재고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여러 고객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대량 납품의 진행 상황과 설비 확장의 성공적인 실행 여부가 앞으로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실적과 주가 흐름을 가늠할 핵심 지표가 될 전망이다.

투자은행들의 분석을 종합하면, 이번 실적 발표는 단순한 일회성 서프라이즈가 아니라 에어로바이런먼트가 앓아온 신뢰의 위기에서 벗어나는 전환점으로 해석되는 분위기다. 배저 계약 취소와 재무제표 정정이라는 자체 악재에 더해, 이란과의 전쟁 발발 이후 방산주 전반이 예산 불확실성 우려로 동반 조정을 받으면서 에어로바이런먼트의 주가는 펀더멘털과 무관하게 과도하게 짓눌려 있었다는 시각이 우세했다. 실제로 이번 분기 실적이 보여준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 그리고 사상 최대 수주잔고는 회사의 핵심 사업 경쟁력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음을 방증한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로커스트를 앞세운 지향성 에너지 무기 사업은 기존의 체공형 탄약과 무인 항공 시스템 중심 포트폴리오를 넘어 회사의 전체 목표시장(TAM)을 구조적으로 넓히는 계기로 주목받고 있다. 미 육군의 첫 지향성 에너지 체계 양산 계약과 첫 국제 직접상업판매 계약이 같은 시기에 잇달아 나왔다는 점은 각국 군대가 저비용 대량 드론 위협에 대응할 실전 배치 가능한 해법을 찾고 있다는 시장 수요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경우 로커스트 사업은 향후 스위치블레이드에 버금가는 별도의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다만 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번 반등이 지속적인 재평가로 이어질지, 아니면 일시적인 안도 랠리에 그칠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경영진이 가이던스를 상향하지 않고 신중한 태도를 유지한 배경에는 미 정부 예산 승인 시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으며, 이는 방위산업 전반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리스크이기도 하다. 임시예산안 국면이 길어지거나 국방 예산안 승인이 예상보다 지연될 경우, 사상 최대 수준으로 쌓인 수주잔고가 실제 매출로 전환되는 속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다음 분기 이후 발표될 실적에서 하반기 매출 및 마진 비중 확대 계획이 실제로 이행되는지, 그리고 로커스트를 비롯한 신규 제품군의 국제 수주가 이어지는지가 향후 주가 방향성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kimhyun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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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영업익' 역사 새롭게 쓴 삼성전자의 비밀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배경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폭발적인 수익성 개선이 자리 잡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이어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까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메모리 전반이 이례적인 초고마진 구간에 진입했다. 특히 범용 D램의 수익성이 HBM을 추월하는 이례적인 현상까지 나타났다. 내년에는 HBM 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도체 호황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8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6.59%, 영업이익은 782.50%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각각 13.70%, 20.01% 늘었다.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을 발표하지는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반도체 부문에서만 110조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D램 이익률 83%·낸드 71%…메모리 초고마진 시대실적 개선을 주도한 것은 메모리 반도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 D램의 3분기 영업이익률이 83%, 낸드는 71%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수익성의 배경에는 범용 메모리 가격 급등이 있다.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과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가 동반 증가했다. 반면 메모리 업체들이 생산능력을 단기간에 확대하기 어려워지면서 공급 부족이 심화했고, 가격 결정권은 공급업체 쪽으로 기울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범용 D램 계약가격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93~98%, 2분기에도 58~6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에만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진 데 이어 하반기에도 추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메모리 업체들의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HBM보다 돈 되는 범용 D램…수익성 역전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범용 D램과 HBM의 수익성 역전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 6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서버용 DDR5 64GB RDIMM의 웨이퍼당 매출과 수익성이 HBM을 넘어섰다고 분석했다. HBM은 여러 개의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드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일반 D램보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같은 용량을 생산하는 데 더 많은 웨이퍼가 필요하지만, 높은 판매가격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평가받아 왔다. 그러나 지난해 체결한 연간 공급계약이 올해 HBM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동안 범용 D램은 급등한 시황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반영했다. 가격 상승 속도의 차이가 일부 서버용 D램의 수익성을 HBM보다 높이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낸드 역시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고수익 제품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의 학습뿐 아니라 AI 추론과 실시간 데이터 처리에 필요한 기업용 SSD 구매가 늘면서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기업용 SSD의 비트 수요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4분기 낸드 전체 계약가격은 전분기 대비 15~20%, 기업용 SSD는 23~28%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스마트폰과 소비자용 저장장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해 제품별 가격 상승 폭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삼성전자 HBM4E [사진=삼성전자] ◆내년 HBM 가격 121% 급등 전망…고수익 이어지나범용 메모리의 수익성 상승은 내년 HBM 가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같은 웨이퍼를 투입했을 때 범용 D램의 수익성이 더 높아진 만큼 HBM을 공급할 때도 그에 상응하는 가격을 확보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트렌드포스는 지난달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내년 HBM 평균판매가격(ASP)이 올해보다 121%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계약가격 인상뿐 아니라 고가 제품인 HBM4의 공급 비중 확대와 내년 하반기 HBM4E 양산 증가 등을 반영한 전망이다. 이는 동일한 규격의 HBM 가격이 일률적으로 두 배 이상 오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차세대 제품 전환과 공급 부족이 맞물리면서 HBM 시장 전체의 가격 수준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메모리 업체들도 내년 HBM 가격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산제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30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 HBM 공급물량의 상당 부분이 이미 판매계약을 통해 확보됐으며, 계약가격도 2026년보다 훨씬 높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가격 상승이 HBM과 비HBM 메모리 간 수익성 격차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도체업계 관계자는 "HBM과 범용 D램은 생산능력을 공유하는 만큼 어느 한쪽의 생산을 늘리면 다른 쪽의 공급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HBM은 적층 공정과 수율 확보에도 시간이 필요해 단기간에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범용 D램과 낸드의 가격 급등이 수익성을 끌어올렸다면 내년에는 HBM 가격 인상 효과까지 더해질 가능성이 있다"며 "다만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고 HBM4의 생산원가와 수율도 변수인 만큼 높은 수익성을 얼마나 유지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10-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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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대상에 '심각한 개구리' 수상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스테이지'가 다수의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며 막을 내렸다. 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KOCCA콘텐츠문화광장 내 스테이지66에서는 제4회 '히든 스테이지'가 개최됐다. 이번 결선에는 김은찬밴드, 박희수, 신직선, 심각한개구리, 오아(OHAH), 윤준, 윤태경, 채수빈, 채비(Che!vee), 혼즈(Hon'z)까지 총 10팀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유근석 뉴스핌대표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결선 무대에서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는 '불을 밝혀라'를 선곡했다. 해당 곡은 비참한 세상 속에서도 서로를 일으켜주며 다시 살아가는 사람들의 노래로, 우리 마음속에 꺼져가는 불을 다시 밝히자는 내용이 담겼다. 무대에 오른 심각한 개구리는 안정적인 중저음을 자랑하며 경쾌한 분위기의 곡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순탁 대중음악평론가는 심각한 개구리의 무대에 대해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곡 주제의 독창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혐오의 시대에 대해 희망을 놓지 말자, 선의가 흐르고 있다는 걸 노래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인상 깊게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정민재 심사위원은 "영상 심사 때부터 인상 깊게 들었다. 초반에는 긴장했던 것 같다. 후반으로 갈수록 잘 풀려서 자신만의 페이스로 잘 꾸민 것 같다. 음악적으로 매력적이라고 느꼈고, 본인의 메시지와 소리를 잘 가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예선부터 본선, 그리고 결선 무대까지 모두 끝낸 후 만난 심각한 개구리는 후련한 표정을 지으며 대상 소감을 전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일단 오디션이 끝나서 너무 후련합니다. 예선과 본선, 결선까지 세 차례나 진행이 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유지되는 경연대회였어요. 일단 후련하다는 마음이 가장 크고,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하하." 심각한 개구리는 결선 무대에서 다소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대상과 상금 500만원을 품에 안았다. "수상은 사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웃음). 심사위원들께서 너무 좋은 평가를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기대를 해봐도 되겠다 싶더라고요. 또 이번 노래가 '히든 스테이지'의 취지에 맞는 음악이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마냥 긍정적인 음악을 만들었는데, 이 노래는 세상에 대한 불만을 포함한 노래였거든요. 그래서 이 곡으로 결선에 나가면 결과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아서 너무 행복해요." 활동명 '심각한 개구리'에는 '심각한'이라는 말이 붙지만, '고민 끝에 행복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의미가 있다. 그동안 행복하고 긍정적인 노래만 해온 심각한 개구리는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불만을 노래했다. "사실 밝은 음악만 했던 이유가, 부정적인 이야기를 하면 결과가 좋지 않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불을 밝혀라'로 결선 무대에 나왔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들으니까 속 깊은 어려운 이야기에도 진심을 담았을 때 결과가 좋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어렵고 어두운 이야기도 용기 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HIDDEN STAGE)'에서 결선에서 참가번호 8번 심각한개구리가 경연을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khwphoto@newspim.com 심각한 개구리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한지 10년이 됐다.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그는, 이번 수상의 기쁨을 가족에게 돌리고 싶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어머니는 가수로 활동을 하셨고, 아버지는 시인이세요. 그동안 오디션에 나가서 1등을 못했었거든요. 올해 목표가 1등이었는데, 이번 수상 소식을 부모님에게 먼저 전하고 싶어요. 저도 언론매체 뉴스핌에서 진행한 오디션에서 1등을 했다고 당당하게 전하고 싶어요. 부모님이 그동안 제 곡을 듣고 나서 부족한 점을 말해주셨는데, '불을 밝혀라'를 듣고 나서는 저만의 개성이 생긴 것 같다는 말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더 확신을 갖고 결선 곡으로 정했는데, 결과까지 완벽한 것 같아요." 제4회 '히든 스테이지' 대상이 주인공이 된 심각한 개구리는 앞으로의 음악 활동 계획에 대해 "상금을 단독 공연을 하는데 쓰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참가자 심각한 개구리가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KOCCA콘텐츠문화광장 스테이지66에서 열린 제4회 뉴스핌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히든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2026.10.07 "결선 때 부른 '불을 밝혀라'가 포함된 미니앨범이 10월 14일에 나와요. 앨범명이 '추락한 개구리'인데, 꿈과 희망을 갖고 세상을 비행했던 개구리가 세상의 풍파를 맞고 추락한 내용을 담았어요. 세상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려고 해요. 기존에 들었던 음악과 달리 진지하고 조용하고, 어쩌면 심각한 앨범인데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단독 공연을 해보려고 해요. 공연을 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이렇게 된 거, 한 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제4회 '히든 스테이지' 심사는 배순탁, 김도헌,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가 맡았다. 심사는 음악적 완성도와 가사 표현력 및 메시지,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원)은 심각한 개구리가 수상했다. 이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원)은 윤태경, 우수상(200만원)은 김은찬 밴드, 루키상(200만원)은 신직선에게 돌아갔다. alice09@newspim.com 2026-10-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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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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