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산 서구 초등학교 인근서 9일 벌쏘임 사고가 났다
- 주민 8명이 다쳐 1명은 중상 추정으로 분류됐다
- 소방당국은 벌집을 제거하고 주변 출입을 통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 서구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벌쏘임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다쳤다.
9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2분께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초등학교에서 벌에 쏘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학교 정문 부근 약 5m 높이 나무 위에 있는 벌집을 발견해 방수 등으로 제거했다. 주변 행인 및 등교생 통제를 실시했다.
이 사고로 주민 8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7명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1명은 현장 처치를 받았다. 이송 환자 중 1명은 중상 추정, 나머지 6명은 경상으로 분류됐다.
피해자는 60대 4명, 70대 3명, 80대 1명이다. 대부분 머리와 손, 팔 등 노출 부위를 쏘였다. 1명은 후두부 2곳, 손 1곳을 쏘여 중상으로 추정된다.
현장에서는 학교 정문 부근 나무 위 약 5m 높이에서 벌집이 발견됐고 소방당국이 방수 작업 등을 통해 제거했다. 주변 행인과 등교 학생에 대한 통제도 이뤄졌다.
벌은 말벌로 추정됐다. 사고가 난 학교는 이날 자체 회의를 거쳐 휴교 여부를 논의했으나 학생 3분의 2 이상이 등교한 점 등을 고려해 휴교하지 않고 안전에 유의하며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서구청은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사고 현장 주변 접근 자제와 야외활동 시 벌 자극 금지 등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벌에 쏘인 뒤 호흡곤란·어지럼증·구토·의식 저하 등 증상이 나타나면 중증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psj94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