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 교통장관이 8일 포드의 중국 협력을 우려했다.
- CATL·지리·BYD와의 사업이 안보상 문제라 지적했다.
- 링컨 생산 이전 지연에 포드 주가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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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생산 이전도 2030년은 늦어"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포드차의 중국 기업 협력을 두고 국가안보상 심각한 우려를 제기했다.
숀 더피 미 교통장관은 8일(현지시간)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포드가 중국 배터리 업체 CATL과 완성차 업체 지리자동차(Geely), 비야디(BYD)와 벌이는 사업이 깊은 우려를 낳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포드가 미시간주 마셜 공장에서 CATL의 라이선스 기술에 의존하는 데 대해 "교통부가 크게 놀랐다"고 말했다.
스페인에서 지리와 맺은 합작에 대해서도 "전략적 적대국이 서방 시장에서 핵심 거점을 확보하도록 돕는다"고 지적했다. 비야디와 진행 중인 하이브리드차 부품 협의도 "보조금을 받은 외국 기술이 포드의 핵심 공급망에 더 깊이 자리 잡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링컨 노틸러스 생산 문제도 거론했다. 포드는 링컨의 생산을 오는 2030년 중국에서 미국으로 옮길 계획인데, 더피 장관은 이를 두고 "중국 제조에 의존하는 용납할 수 없는 다년간의 공백을 남긴다"고 판단했다.
포드의 주가는 이날 하락 중이다. 오후 3시 38분 포드는 전장보다 4.17% 내린 14.01달러를 가리켰다.

mj72284@newspim.com













